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전국 주요도시에 가맹점 4개 오픈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12월 중으로 전국에 성주점, 안산선부점, 공주신관점, 세종도담점 총 4개의 가맹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의 좌석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도서,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춰 커플들을 위한 데이트코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고객 및 가맹점주가 부담 없이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시간요금제로 운영되며 카페 메뉴와 먹거리도 제공한다.

놀숲은 10~20대의 젊은 취향을 겨냥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업계 최초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제시한 카툰앤북카페다.

만화방 프랜차이즈 동종 업계 최초로 IT기업인 NHN엔터테인먼트, 국내 금융기업인 하나금융투자와 제휴 프로모션을 체결해 드라마 PPL, 방송협찬을 통한 브랜드 홍보마케팅도 꾸준하게 진행 중이다. 또 처음 창업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노무, 세무, 인테리어, 창업비용, 마케팅은 물론 커피 및 메뉴 교육 등의 다양한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계자는 “이번에 4개 가맹점을 오픈함으로써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본사의 꾸준한 관리를 한 결과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놀숲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숲은 연말을 맞아 대표캐릭터를 활용한 2017년 신년 다이어리(자체제작)를 출시했으며 다이어리는 다이어리 프로모션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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