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당 1억녀'로 통하는 쇼호스트 정윤정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연봉을 언급해 화제다.
정윤정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정쇼 부자냐”는 성대현의 질문에 “평소 주변에서 많이 듣는 질문이다. 친구들조차 방송 할 때 사면 너한테 이득이냐고 묻는다. 하지만 시간당 출연료만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이 “연봉부자는 맞지 않냐”고 되묻자 “그건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연봉부자 부럽다” “연봉이 얼마일까 궁금하다” “쿨내 진동하는 답변 멋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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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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