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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대내외 리스크...코스피 장중 2000선 또 붕괴

입력 : 2016-11-02 09:34/수정 : 2016-11-02 10:00
비선실세 국정농단' 논란의 중심 최순실이 3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순실 사태’와 미국 대선 등 대내외 리스크로 장중 코스피 2000선이 다시 무너졌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98포인트(0.60%) 내린 1995.41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현재 1993.5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미국의 대선 결과의 불확실성, 유가 하락으로 인한 미국 증시 부진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58% 하락한 1만8037.10으로 마감했다. 이날 워싱턴 포스트와 ABC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은 46%로, 45%를 기록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을 추월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됐고, 응답자는 1128명이었다.
 
 원유 감산 합의 실패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일 하락하고 있는 국제유가도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19달러(0.4%) 하락한 46.6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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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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