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원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원장님, 김원해 선배님. 혼술남녀 박하나. 내일이 벌써 15부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박하선은 함밧 웃음을 짓고 있는 김원해 옆에서 꽃받침을 하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좋음. 명연기”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마지막회까지 본방사수” “너무 아쉬워요” “두 분 다 너무 귀여운 것” “다 너무 좋아요” 등의 글을 남겼다.
‘혼술남녀’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공무원 준비생)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공감을 끌어냈다. 박하선은 ‘노량진의 장그래’ 박하나 역으로 분해, 캐릭터를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오는 25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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