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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도쿄 올림픽은 내 꿈” 인터뷰 영상 화제

입력 : 2016-10-17 10:24/수정 : 2016-10-17 16:49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가 올해 8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현지 언론과 인터뷰 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정유라는 지난 8월 25일 부터 28일까지 오스트리아 람프레히샤우센(Lamprechtshausen)에서 열린 국제 드레사지 경쟁대회에 참여했다고 지난 9월 독일 매체 스포츠 유니온이 전했다.

영상 속에서 정 씨는 이 대회에 참여했을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온 유라 정(Chung Yoora)”이라고 소개된 정유라는 통역 담당자와 함께 등장해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리포터가 “경기 내용을 평가 해달라”고 요청하자 정씨는 “날씨가 약간 덥지만 괜찮다며 "말들의 상태는 좋았지만 내가 몇 차례 실수를 했다”며 간단한 영어로 직접 답했다.

이어“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정씨는 “도쿄 올림픽은 내 꿈이다. 아마 모든 승마하는 사람들의 꿈일 것이다”며 올림픽 출전의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8월30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 된 이 영상은 현재 23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정 씨는 지난해 3월 이대에 입학한 뒤 '부정입학' 논란이 불거지자 돌연 휴학계를 낸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화여대 교수협의회는 정씨 관련 의혹이 확산되자 이날 진상위원회를 구성했다. 교수협의회는 학교에 정씨의 입학 과정과 학사 관리 의혹에 대한 학교 측의 해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대 측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체육특기생 선발과 학칙 개정을 원칙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적법하게 했다” 등의 해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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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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