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과 오해영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에릭(37)과 서현진(31)이 지난달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한 매체 보도를 부인했다.
에릭과 서현진의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점프엔터테인먼트는 6일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워낙 좋은 호흡을 보여줘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태국 푸켓으로 '또 오해영' 팀 포상휴가를 떠난 상태다. 두 사람은 7일 귀국한다.
[관련기사 보기]
▶주진모, 10세 연하 中배우 장리와 열애? “데이트라뇨”
▶가학성·관음증·백치미… 걸그룹, 삼촌팬 웃겨주면 OK?
▶우빈·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태후’ 영광 재현할까
▶[인터뷰] 에릭 “또 오해영, 내 인생작… 전환점이 됐다”
▶[인터뷰] 김혜수 “배우가 내 길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