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로라 립먼의 심리 스릴러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6월 25일 개봉

다코타 패닝 주연의 심리 스릴러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이 베스트셀러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명품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영아 살인 사건 7년 후, 또 한 명의 아이가 납치되고 7년 전 사건의 범인이었던 로니와 앨리스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심리 스릴러다.

이 작품은 작가 로라 립먼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베스트셀러 작가만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라 립먼은 지난 2009년 출간된 '죽은 자는 알고 있다'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미국의 대표적인 추리 문학 상인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배리 상 등 권위 있는 상들을 휩쓸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피플' 등 유력 언론 매체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그녀의 필력을 인정받았다.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또한 로라 립먼이 가진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촘촘한 스토리 라인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라 립먼이 선보이는 새로운 심리 스릴러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은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25일 전국 극장가에 찾아온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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