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안승철·대전중앙교회 담임)는 6일 충남 논산시 논산제일교회에서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장로연합회(회장 김용봉·논산제일교회 장로)주최로 가진 영성수련회는 ‘기도하며, 사랑하며, 섬기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남부연회 감독 안승철 목사가 ‘복음과 믿음’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기복(하늘문교회 담임·서구 월평동)감독이 ‘거룩한 열정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조성근(천성교회 담임·서구 탄방동)목사가 ‘평신도의 지도력과 교회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영성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헌금을 모아 일본·중국·대만·몽골 등 동아시아 선교 헌금으로 전달했다.

논산=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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