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규모 디자인가구 기업 KTA가구, B2C브랜드 ‘아르푸’ 론칭

지난 2000년 디자인가구회사로 설립돼 가구소비자의 다양화의 니즈를 충족해온 KTA가 최근 B2C 가구 브랜드 ‘아르푸(Arfu)’를 론칭하고 온라인몰 아르푸(http://www.arfu.co.kr)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구업계의 매출자료를 살펴보면 2014년 기준 온라인몰의 매출비중은 2008~2009년에 비해 7~8배 성장하며 전체 매출비중의 10% 수준을 넘어섰다.

이처럼 가구시장이 보다 더 온라인 중심, 소비자중심으로 변하면서 국내의 대표적인 디자인가구기업인 KTA는 수십년간 인테리어가구, 인테리어의자, 카페가구 등 B2B 상업용 가구를 주문제작 해 온 노하우로 최근 ‘아르푸’라는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더불어 강남 직영매장 오픈과 도소매, 주문제작, 직수입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가구를 보다 쉽게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B2C의 '아르푸' 온라인몰까지 리뉴얼 오픈하게 된 것.

이번 아르푸 온라인몰의 오픈은 이른바 소비자들이 과거처럼 발품을 팔지 않고 온라인 클릭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나만의 맞춤가구를 구매하는 트렌드에 맞춘 전략이라는 것이 KTA의 설명이다.

지난 2000년 디자인가구회사로 B2B 사업에 주력해온 KTA는 최근의 이 같은 가구소비자의 다양화의 트렌드를 이미 선도해왔다. KTA는 장인정신으로 디자인가구 설계 및 시공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면서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가구 주문제작 회사로도 이름을 높였다.

특히 설계에서 시공까지 각 분야에 전담팀을 둬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하고, 또한 국내공장과 중국, 베트남에 해외 직영공장을 보유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성장해왔다. 이같은 노력으로 업계로부터 KTA가구는 합리적인 가격에 심미성까지 겸비한 제품을 빠른 기한 내에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얻기도 했다.

KTA의 온라인 매장인 아르푸는 온라인임에도 대량주문이 가능하고 친환경 인증테스트를 통과한 품질과 A/S가 즉시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판매제품임에도 내구성이 훌륭하다는 점이 KTA의 장점이다.

아르푸 강명훈 대표는 “맞춤 주문제작 가구는 비싸고 제작기간도 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같은 편견을 깨고 싶었다”며 “아르푸에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가구를 주문제작할 때도 정확한 시간내에 가장 좋은 품질로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르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577-6190)로 안내 받을 수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