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성과없는 주례회동 필요할까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을 연다.

회동에서는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등 무상복지 논란과 관련한 해법을 놓고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 원내대표는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를 다시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기간 현안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 바 있어 여야 간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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