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전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 인하 外

Է:2014-03-28 03:18
ϱ
ũ

대전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 인하

대전지역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내년 1월부터 최대 43%까지 인하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행업체 선정 방식을 ‘공개경쟁방식’으로 도입하고 최근 공모를 통해 대전휘장사와 ㈜유성 등 2개 업체를 발급 대행업체로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내년 1월부터 5년간 발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발급 수수료를 현재보다 35∼43%까지 인하하겠다고 제시했다. 인하 가격은 대형자동차 43.2%(1만2500원→7100원), 중형자동차 41.8%(1만1000원→6400원), 소형자동차 35.0%(4000원→2600원)이다.

세종시 세종호수공원에 대형 그늘막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대표적인 시민 휴식·여가공간인 세종호수공원에 대형 그늘막이 설치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호수공원 은빛해변에 다음 달 초까지 가로 20m, 높이 4.5m 크기의 20인용 천막형 파고라 4개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청은 최근 물놀이섬과 수변스탠드 등에도 가로 5.0m, 높이 4.5m 크기의 8인용 우산형 파고라 14개를 설치했다.

충북 시내면세점 내달 1일 개점

충북도는 ㈜중원실업이 다음 달 1일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 1층에 1030㎡ 규모의 점포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원실업은 최근 롯데면세점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국내외 유명 화장품, 향수, 가방, 시계, 선글라스 등 80여개 브랜드를 유치했다. 관광객은 시내면세점에서 산 물건을 바로 가져갈 수 없고 출국심사를 마친 뒤 면세품 수령처에서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고려하면 수익성도 충분히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북연극제 내달 5일 팡파르

충북지역 연극인의 축제인 제32회 충북연극제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음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연극제에 언덕과 개울, 시민극장, 청년극장, 늘품 등 충북 도내 4개 극단이 참가한다. 극단 언덕과 개울은 ‘아버지의 이름으로’를 이영호 연출로 준비했다. 극단 시민극장이 마련한 작품은 ‘가시고기’다. 극단 청년극장은 ‘어머니의 마음’을 무대에 올린다. 연극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극단은 오는 6월 전북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국 연극제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알펜시아, 강원도 1호 국제회의시설 등록

강원도개발공사는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가 강원도내 첫 번째 국제회의시설로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무대인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가 국제회의시설로 등록돼 공격적인 국제회의 유치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여건과 함께 국제회의 개최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알펜시아는 새로운 국제회의 패러다임을 개발해 신규 국제회의 수요를 창출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