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다비항공] 다비드투어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성지순례 부문에서 3년째 수상 업체로 선정된 다비항공여행(대표 이윤)은 그동안 주일을 빠지지 않는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개발, 성도들의 인기를 끈 업체다.

다비항공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성지순례 상품을 2가지를 대표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첫째 이스라엘 핵심일주를 비롯 느보산까지 7일간 성지를 둘러보는 것과 둘째 종교개혁 유럽3개국(독일,체코,스위스) 9일을 도는 상품이다.

첫째 중동 이집트의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출애굽여정 프로그램을 대신할 대안 프로그램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기존의 성지순례 프로그램에서 변형시켜 단순하게 눈으로만 보는 시각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의 땅을 밟는 그 순간부터 전문가 목사님의 안내를 받아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식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 성지순례 상품 판매 가격이 고가로 형성 되다보니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1번가와 공동제휴로 무이자 11개월을 시행함으로써 목돈 부담의 고민을 해결한 것이 주요 했다. 여기에다 주일성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현지에서 직접 광야체험을 비롯 십자가를 메고 이동하는 골고다 언덕, 복음의 길을 걷는 가스펠로드 체험 등이 있다. 참가자들에게 올리브나무로 만든 휴대용 십자가를 선물로 드림으로 약속의 땅에 대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국민일보 창사 25주년 기념상품이기도 했다.

종교개혁 유럽3개국(독일,체코,스위스) 9일 프로그램은 종교개혁 일정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만들었다. 유럽지역 하면 괜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 짧게 핵심적인 장소만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전 유럽을 흔들며 개신교를 탄생시킨 그 사건의 무대라 할수 있는 비덴베르크를 비롯 종교개혁의 거장 체코의 얀후스, 칼빈 종교개혁의 주요 활동지 제네바 등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종교개혁에 대한 의미를 되살리는 시간을 갖는다 (02-730-1020·tabi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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