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하는 설 선물-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믿고 찾는 한우, 인기 구성에 가격까지 저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설 명절 특가 한우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선보인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정육세트, 갈비세트, 보신세트 등 총 4종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담았다. 실속 있으면서 가격은 저렴하다. 갈비와 양념 팩으로 구성된 한우갈비 기획세트(2.4㎏)는 10만8000원으로 시중가 대비 약 29%, 불고기와 국거리로 구성된 한우정육 혼합세트(2.4㎏)는 7만원으로 시중가 대비 약 26% 할인된 가격이다. 이외에도 겨울철 몸보신으로 좋은 사골(4㎏)과 꼬리(5㎏)를 각각 5만1000원(55% 할인)과 6만4000원(53% 할인)에 판매한다. 이 선물세트는 농협유통, 농협e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한우선물세트를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또, 서울 청계광장에서 27∼28일 한우직거래장터를 마련해 한우고기를 시중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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