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마스터뷰’ 1861가구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확정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포스코건설이 ‘송도 더샵 마스터뷰’ 공급에 나선다. 총 1861가구, 지하 2층, 지상 25∼34층 총 1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다.

송도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지난 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3일간 약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위치한 국제업무단지(IBD)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를 비롯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등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호텔이 들어서는 지역이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동시 청약, 15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032-816-5555).

한장희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