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강일·은평 등 시내 6곳 26개 필지 일반분양

서울시 SH공사는 시내 6개 사업지구의 26개 필지를 일반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양 용지는 강일·강일2·발산·우면2·은평·천왕지구다. 이 용지에는 근린생활시설, 체육시설, 주차장, 단독주택, 연립주택, 편익시설, 준주거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을 수 있다.

SH공사는 23일 분양을 공고하고 내년 1월 9일~11일 5개 지구·22개 필지에 대해 입찰신청을 받는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할 수 있다.

나머지 3개 지구 4개 필지에 대한 입찰은 같은 기간 SH공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SH공사는 내년 1월 12일 낙찰자와 당첨자를 결정한 뒤 25~31일 계약할 예정이다.

황일송 기자 ilso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