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본질 탐구… 이가영 개인전 ‘A’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나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독특한 회화세계를 펼쳐 보이는 이가영(30)의 개인전 ‘A’가 11월 2일까지 서울 청담동 청담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구상이 성행하는 화단에서 회화의 본질에 대한 근본(A)을 탐구하는 작품(사진)을 내걸었다. 예술 장르의 혼돈 상태에서 흑백 그림으로 길을 찾아가는 시도가 참신하다(02-540-3714).

이광형 선임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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