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가 노숙인 1명 돌보는 1대1 결연… ‘홈리스와 손잡기’ 동참 봇물

Է:2011-10-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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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NCCK 공동 캠페인

국민일보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홈리스대책위원회가 지난 9월부터 펼치고 있는 ‘한 교회가 노숙인 1명을 돌보는 1대 1 결연 캠페인-홈리스와 손잡기’에 교회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NCCK 홈리스대책위가 1차로 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힌 교회는 9곳이다. NCCK 회장 이영훈 목사가 담임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성암교회(조주희 목사) 한우리교회(박승렬 목사) 서울순복음교회(김용완 목사) 순복음도봉교회(김용준 목사), 인천 제일감리교회(이규학 감독), 부천 복된교회(남기탁 목사), 일산 순복음영산교회(강영선 목사),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최길학 목사)다.

현재 홈리스대책위는 20개 교회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 달 28일 ‘홈리스와 손잡기’ 결연식을 갖고 노숙인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홈리스대책위 부위원장 이규학 감독은 “성경에 보면 탕자는 집을 나와 노숙인 신세가 되었지만 돌아갈 아버지 집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 시대 노숙인들은 돌아갈 집이 없다. 교회가 이들의 따뜻한 품이 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7-286698(한국기독교연합사업)

◇문의: NCCK 홈리스대책위원회(070-7707-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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