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군부대 교회 1004곳에 인터넷 성경 교재를 보냅시다

“군부대 1004개 교회 장병들의 믿음을 키우는 성경 바르게 배우기 운동에 한국 교회의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국민일보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한국미디어선교회(이사장 원광기 목사)와 공동으로 진중교회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성경 바르게 배우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매년 20만명에 이르는 훈련병들이 군에서 진중세례를 받고 군생활을 시작하지만 후속 교육의 부재로 신앙생활을 지속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에 국민일보는 두 단체와 공동으로 국내의 권위 있는 신학자와 목회자 50명이 강의한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 교재를 군인교회에 보급해 장병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이 운동은 한 교회가 매월 5만원을 한국미디어선교회에 지원하면 미디어선교회는 군선교연합회와 협력해 1개 진중교회를 선정, 성경 66권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급하게 되며 장병들은 군목의 인도로 인터넷으로 성경 66권을 공부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이 강좌를 수료한 장병들은 제대 후에 신학 공부를 원하면 백석신학교와 성산신학교에 편입하는 특전을 받게 됩니다.

진중교회는 젊은이들을 전도하는 황금어장이요, 진중교회 장병들은 미래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예수 그리스도의 젊은 일꾼들입니다. 1004개 진중교회 장병들에게 믿음의 양식을 제공하고, 영적 성장을 제공할 성경 바르게 배우기 운동은 한국 교회 미래를 책임지는 운동이 될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후원방법: 월 5만원

◇회원가입: www.cca.or.kr·문의 02-744-4237

◇후원계좌: 국민은행(008601-04-059375)

◇주최: 국민일보·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한국미디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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