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무고 혐의’ 근령씨 남편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제부 신동욱(사진) 전 백석문화대 교수에 대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남 지만씨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명예훼손 및 무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9월 지만씨의 5촌 조카와 비서실장인 정모씨가 자신을 납치하고 중국에서 마약을 했다는 소문 등을 퍼뜨렸다며 두 사람을 고소하는 등 수차례 박씨 등을 무고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당시 신씨는 지만씨가 교사해 정씨 등이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해 살해하려고 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진삼열 기자 samu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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