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27日)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전도서 4:9∼10)

“Two are better than one, because they have a good return for their work: If one falls down, his friend can help him up. But pity the man who falls and has no one to help him up!”(Ecclesiastes 4:9∼10)

어느 누구도 ‘나 홀로 인생’을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지만 인생은 더불어 사는 게 정도(正道)입니다. 그만큼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을 각 개인으로 하지 않고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교회는 죄인과 연약한 사람의 모임입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신앙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각개전투로는 결코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사랑과 격려의 대상으로, 동역자로 그들을 대하고 있습니까.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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