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11日)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3, 14)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Psalm 139:13, 14)

당신은 스스로의 모습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당신의 얼굴이 마음에 듭니까. 몸매는 어떻습니까. 성격은 괜찮습니까. 가정이나 직업은 내세울 만합니까. 스스로에게 후한 점수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과거에 사로잡혀 괴로워하기도 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학대하는 것, 정도의 차이일 뿐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이 아닐까요.

하지만 스스로를 보며 만족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당신을 지으시되 대충 지으시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설계도면을 따라 당신의 세포, 뼈마디, 내장, 심지어 성격까지도 세밀하게 지으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완벽한 작품입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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