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인사] 하나대투증권 신임 대표이사 장승철씨

하나대투증권은 1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장승철(56) 투자은행(IB) 부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 사장은 국제영업 및 IB 분야 전문가로 현대증권 IB 및 연금신탁본부장, 부산은행 부행장 등을 거쳤다. 하나대투증권은 김지완 자산관리 및 리테일 부문 총괄 대표이사 사장과 장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