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지만 강추위가 찾아든 2월. 한겨울에 비해 추위는 덜하지만 장시간 외부에 머물기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이럴 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이색 실내 공간을 찾아보자. 따뜻하고 이국적인 ‘가평 이화원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좋은 충남 아산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재 등 볼거리로 매력을 뿜는 여행지다. 특히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요즘 같은 날씨에 ‘아산맞춤’이다. 아산시 배미

추운 겨울 여행지로 첫손에 꼽는 곳이 온천이다.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면 추위에 얼었던 몸도 풀리고, 명절 연휴에 쌓였던 피로도 말끔히 씻어진다. 온천욕·물놀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백제 초기부터 온천으로 유

긴 설 연휴를 집에서만 보내기엔 아쉽다. 바깥나들이 겸 가족과 가볼 만한 미술 전시에는 어떤 게 있을까. 이왕이면 전시도 보고 전통도 즐길 수 있는 ‘궁궐 옆 미술관’ 콘셉트로, 전시도 보고 전통의 멋에도 젖어보자. 서

충북 영동군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충청·전라·경상 3도가 만나 화합을 다지는 삼도봉(三道峯·1176m)과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관련이 없지만 비슷한 이름의 민주지산(岷周之山·1241.7m)을 품고 있다. 삼도봉의 원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날 연휴가 길어졌다. 설 이후 휴일이 짧은 만큼 명절 전에 미리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과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서는 것은 어떨까. 에버랜드, ‘설레는 K놀이대전’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

새해 첫날 동해선의 경북 영덕~강원도 삼척 구간이 개통됐다. 동해선 개통으로 열차가 다니게 된 삼척과 경북 울진 및 영덕은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수산자원을 자랑한다. 이 가운데 영덕에서는 남북 방향 철도를 따라 해안에는

봄에는 예쁜 꽃을,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을,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을 뽐내던 산에 겨울 들어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하지만 새하얀 눈이 내리면 산은 설화(雪花)를 꽃피운다. 겨울철 설경으로 유명한 산에는 눈꽃 산행을 즐기려는

경북 문경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예나 지금이나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다. ‘영남의 관문’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갯길인 하늘재를 비롯해 고갯길의 대명사 문경새재, 토끼비리 등 옛길뿐 아니라 중부내륙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년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겨울에도 푸릇하게’다. 서울식물원, 강원도 평창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충남 서산 국립생태원&장항송림산림욕장, 경남 하동송림, 전남 신안 1004섬분재정원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