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계엄사태 후 1년을 돌아보는 기도 공의의 하나님, 초유의 비상계엄을 맞닥뜨린 그 날 이후 한 해 동안 혼란과 두려움, 갈등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뚜벅뚜벅 걸어올 수 있게 지켜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꺼지

청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다음 스텝을 어떻게 결정할까’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졸업 후 진로 앞에서 갈팡질팡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이것저것 시도하며 스펙을 쌓으면서도 마음은 늘 혼란스러웠습니다.

기침, 미래교회 목회세미나 성료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3일 경기도와 충청남북도 등 중부권 지역 교회들에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진행했다. 제115차 총회 중점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 구로구의 한적한 거리에 자리한 건물에 들어서면 파란 글씨로 새겨진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내부 벽면 곳곳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셋 둘 하나, 다 같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눕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 시작 주일이었던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 금남로의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 광주광역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

울산 대영교회(조운 목사) 한 성도가 지난달 30일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를 태워 온 택시 기사에게 선물을 건네고 있다. 교회는 ‘택시데이’를 마련해 성도들이 예배 참석 시 택시를 이용하도록 장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지난달 24일과 지난 1일 양일간 경기도 안양 평촌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제7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열고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역 노하우를 전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를 개척한 박중식 (사진)원로목사가 4일 저녁 별세했다. 향년 71세. 박 목사는 1954년생으로, 1983년 경기도 안양 에서 새중앙교회를 개척한 뒤 말씀 훈련 선교를 기둥 삼아 목회했다. 소규모 상가에서

오남새순교회(배종건 목사)는 오는 11월 5일 금요기도회 오후 8시 고촌바울초대교회 홍수정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특별 간증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깊은 상처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과 사명의 길을 걷게 된

국내 자살 사망자가 2024년 한 해 1만4872명, 하루 평균 40.7명에 이르며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살예방 문화운동 ‘명대로 삽시다’가 4일 공식 출범했다. 캠페인은 한국이 OECD 국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