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영혼의 햇빛 예수님’ 60장(통6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히브리서 3장 7~19절 말씀 :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보시면 화가 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바로 완고한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편애주의자가 아니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생애 3년간 적어도 세 번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실 때(막 5:37), 오늘 본문의 변화산 사건 때, 겟세마네 동산에

“서울에 아파트 사고 대기업 부장으로 살아남고 저 대학 보내면 뭐해요? 아들이 지금 무슨 눈으로 보고 있는지 안 무서우세요?”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의 한 대사가 가슴에 팍 꽂혔다. 명백한 실수를 하고도 사과하지 않고 갑질

아내는 몹시 갈등했다. 아브라함을 따라갈 바를 알지 못하고 순종한 사래처럼 하나님과 남편을 따랐지만, 자신이 이제 가장이 되어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는 무게에 어깨가 짓눌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울며 기도하던 아내는 어느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눅 6:35a) But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em, and lend to them without expecting to get anything back. Then

“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 6:12) “One of those days Jesus went out to a mountainside to pray, and spent the night praying to God.”(Luke 6:12) 예수님이 산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는 80대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젊어지는 남자의 특별한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양로원에 버려진 늙은 모습의 벤자민은 그곳에서 만난 소녀 데이지와

현대인은 셀 수 없이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밤잠을 설치게 하는 큰 고민,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근심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걱

나는 미국에 왔고, 병상에 있던 나를 찾아와 예수를 영접하게 해준 친구도 어찌 된 연고인지 미국에 와서 가디나개혁신학교를 같이 다녔다. 우리는 같은 신학교, 같은 노회, 같은 총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 친구가 내 인생을 두고

찬송 :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426장(통21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4장 17절 말씀 : 날마다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사는 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이단은 이러한 회개를 부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