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이화기독미술인회, 로고스문화예술선교회, 엠아트센터가 함께 성탄 자선 아트 선물전 ‘12월은, 동동 친구전’을 오는 13일까지 서울 송파구 엠아트센터(송파 롯데마트 2층)에서 개최한다. 전시 제목에는

한국 기독교인의 예배 참여율이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신자 10명 중 4명 이상이 60세 이상으로, 종교 인구 고령화 속도가 전체 인구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리서치가 발

7일 오전 수도권 전철 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에서 내린 뒤 5분가량 걸어가면 검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 시선을 멈춰 세웠다. 번잡한 도심 풍경 한가운데 자리한 경동교회(임영섭 목사)는 오래된 숨결과 고유의 정취를 품고

서울 서초구 남산교회(이원재 목사)가 7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를 드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유가족자녀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교회는 찬양 축제와 선교미술 전시회 등 다

대전 송촌장로교회(한택균 목사)가 7일 르완다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1억2050만원을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우부웨 르윙공고학교 재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촌장로교회는 5년 전 음웨지 기항고초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선교사와 미자립 목회자를 질병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단 차원의 ‘의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기감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교단 산하 의료선교 관

복음화율이 국내 최하위권인 경남 양산의 신도시. 올 상반기 기준 2만2000여명이 사는 사송신도시의 복음화율은 5% 안팎이다. 더욱이 이 지역에서 가장 넓고 접근성이 뛰어난 종교 부지는 이단이 차지하고 있다. 신축 아파트 주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식당. 두툼한 패딩점퍼가 식당 한쪽에 빼곡히 걸리고, 푸른 상자에는 공무관들을 위한 양말 선물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성북구청 청소행정과 공무관 130여명이 자리를 채우자

서동희 도예작가가 오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팔(Pal)갤러리에서 백제미술여행의 소감을 회화조각 형식으로 풀어낸 도자조각 신작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대미술대학동창회가 ‘약수(mineral spring)’를 주제로

장애인 사역을 위한 교회의 고민을 집대성할 한국장애인신학회가 6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안교성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과 이준우 강남대 교수를 회장과 부회장에 각각 선임했다. 장애인신학회는 발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