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앵글속 세상

[앵글속 세상] 베트남 ‘녹색’을 꿈꾸다
한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전환한 세계 유일의 사례다. 그런 만큼 ‘한강의 기적’은 개발도상국들 사이에선 국가발전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꼽힌다. 아시아의 새로운 용을 꿈꾸는 베트남에서도 현재 한국
2015-02-04 02:40

[앵글속 세상] 열선 인공바위, 온천욕… “추위 걱정 없어요” 동물원의 ‘겨울나기’
“어흥∼ 으르렁∼.” 흰털과 푸른 눈을 가진 백호의 뾰족한 이빨 사이로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온다. 거친 야성의 기세는 영하의 혹독한 날씨마저 잡아먹을 듯하다. 차가울 것 같은 바위 위에서 꿈쩍도 안 한다. 알고 보니 열
2015-01-14 03:35

[앵글속 세상] 나눔의 천사들, 낯선 땅에 꿈을 심다
“마간다, 마간다….” 해맑은 작은 얼굴 위로 형형색색 물감을 묻힌 붓이 지나간다. 얼마 후 완성된 페이스페인팅을 거울로 보여주자 필리핀 아이들은 연신 ‘마간다’를 연호한다. ‘마간다’는 타갈로그어로 예쁘다는 뜻이다
2014-12-31 02:04

[앵글속 세상] 언 세상 녹이는 촉촉한 孝나눔…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
#2014년 11월 24일 /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두현 마을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바람이라도 한번 불면 금방 무너져내릴 듯한 낡은 집 앞에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기톱으로 각목
2014-12-17 02:47

[앵글속 세상] 이제, 날아오를 시간!
한라산 중산간 구릉에 펼쳐진 제주도 정석비행장 활주로. 이호연(35) 훈련생이 모는 소형 제트기가 굉음을 내며 힘차게 날아올랐다. 이 훈련생은 이날 처음으로 조종간을 잡고 이륙부터 선회비행, 착륙까지 모두 책임졌다. 2시간 동
2014-11-26 02:49

[앵글속 세상] ‘장애’ 위에 꿈과 희망을 색칠하다
왁자지껄 소란스럽던 쉬는 시간이 끝났다. 잠시도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던 지적장애 학생들이 미술 수업이 시작되자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으로 그림을 그리고 찰흙을 빚는다. 지난달 15일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홀트학
2014-11-06 02:19

[앵글속 세상] 안내견 ‘미래’의 마지막 수업
“사랑하는 친구들아∼. 모두 모두 고마워! 나를 위해 고깔모자와 케이크도 준비하고 꽃가루도 날려주고! 오래오래 기억할게!” 지난달 26일 서울 청운중학교 1학년 7반의 5교시는 3년 동안 정들었던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2014-10-15 02:50

[앵글속 세상] 그들이 건넨 깨끗한 물 한컵, 소녀들 미소 되찾아주다
“싸 바이 디(안녕하세요), 케이 워터(K-water) 봉사단 여러분∼!” 싸바나켓주(州) 아싸폰군(郡) 깡냐이의 폰응암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앳된 소녀의 인사말이 이어진다. “저는 1학년 와이룻니(13)라고 합니다. 멀고
2014-10-08 02:39

[앵글속 세상] 뛰노는 불곰·사슴… 야생동물·인간의 ‘아름다운 공존’
캐나다 소설가 얀 마텔의 작품 ‘파이 이야기’에는 소년과 호랑이가 작은 보트에 실려 단 둘이서 바다를 표류하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영화로도 제작된 이 소설은 은유적으로 사람과 동물의 관계와 공존 문제를 담아내고 있다.
2014-10-01 03:08

[앵글속 세상] 시끌벅적 삶의 캔버스로… 쇠락하던 장터의 변신
"아따.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시민군 몰려 오대끼(오는 것처럼) 시장통에 사람들이 겁나 많소!" 광주광역시 대인예술시장 건어물상 최보순(66)씨는 지난 6일 모처럼 들썩거리는 시장 분위기에 연신 싱글벙글 이다. 시
2014-09-17 03:32

[앵글속 세상] ‘애물단지’ 쓰레기매립장, ‘보물단지’로 화려한 변신
“굿∼샷!” 지난 주말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에선 새벽시간인데도 여기저기서 라운딩 격려 소리가 힘차게 들렸다. 이곳 골프장 아래에는 수도권 쓰레기 6400만t이 묻혀 있다. 고교 친구들과 라운딩을 나온 박은식씨는 자신의 발밑
2014-09-03 03:59

[앵글속 세상] “男부럽지 않아요… 야구에 빠진 그녀들”
“내야볼, 퍼스트!” “코리아, 파이팅!” 태풍 나크리가 중부지방을 비켜간 지난 3일.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야구장에 쩌렁쩌렁한 여자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주전포수 곽대이(32) 선수가
2014-08-06 02:52

[앵글속 세상] 최정예 해병대 장교를 꿈꾸다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예! 잘 할 수 있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늦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소나기가 한차례 퍼붓고 지나간 경북 포항시의 한 해변. 젊은이들의 우레 같은 함성이 거친 파도소리마저 잠재운다. ‘무
2014-07-16 02:14

[앵글속 세상] 死線에서 배우는 용기와 헌신
“전방에 익수자(溺水者·물에 빠진 사람) 발견!”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다이빙 풀에서 수상인명구조원(라이프가드·life guard) 교육생들이 일제히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긴장감 있게 양팔을 벌리고 익수자에게 시선을 떼
2014-07-09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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