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아직살만한세상

[아직 살만한 세상] 주민센터 앞 빨간 돼지저금통에 담긴 사연
“세상이 각박해 보여도 이런 작은 나눔이 있어 힘들어도 살아갈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남 여수의 류성식 만덕동 주민센터 동장이 어느날 주민센터 앞에서 발견된 돼지 저금통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면서 건넨 말입니
2020-01-07 05:22

[아직 살만한 세상] “불법주차차량 번쩍 들어올린 의인 10명 찾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죠.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함께 나눠 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최근 ‘백지장’이 아닌 ‘자동차’를 번쩍 들어 올린 시민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
2020-01-07 00:05

[아직 살만한 세상] “어떡해” 한마디에 영하 1도 강물 뛰어든 청년
물에 빠진 70대 할머니를 구조한 해군 하사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31일 해군 교육사령부에 따르면 해군교육사령부 기관학부 전기학과 문준혁(20) 하사는 지난달 3일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율하천 인근에서
2020-01-03 00:30

[아직 살만한 세상] “녹슬고 때묻은 돈도 좋은 곳에…” 14년째 기부 ‘동전천사’
부산 해운대에는 추운 겨울 날씨를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녹이고 다니는 ‘동전천사’가 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익명의 기부천사는 2005년부터 14년째 1년간 모은 동전을 주민센터에 두고 갔습니다. 액수는 매
2020-01-02 11:36

[아직 살만한 세상] 매달 천만원 기부한다던 연예인의 ‘1년 후’
내 손에 있는 무언가를 남과 나누는 일은 꽤 힘듭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나누려는 게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도요. 한 연예인은 2018년 12월에 이런 다짐을 합니다. 작은 나눔을 차근차근 실천해보자. 그는 매달 1000만
2020-01-01 17:49

[아직 살만한 세상] ‘대림역 생명의 은인을 찾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지하철역에서 쓰러진 자신을 도와주고 사라진 남성을 찾는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이런 사실을 CCTV를 통해 나중에 안 여성은 처음부터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의인’을 꼭 찾고 싶다고 했습니
2019-12-31 10:08

[아직 살만한 세상] ‘고2인데 주인아줌마 못 만났음 죽었을 거야’
전쟁마저 멈추게 하는 크리스마스. 누군가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안아 줄 마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지금 소개할 사연의 주인공도 낯모르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앞으로 나아 갈 기운을 얻었습니다. 부모에게 버려
2019-12-25 16:01

“평소 20배” 후원단체도 깜짝 놀란 아이유 기부 후 벌어진 일
“저도 늦게나마 기부합니다” “아이유님 본받아 소소하게 기부해 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가수 아이유의 온라인 팬클럽에 위와 같은 기부 인증 글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가 기부했다는
2019-12-25 04:00

[아직 살만한 세상] 할머니 치고도 그냥 간 아우디…추격전 끝 ‘정의구현’
운전 중 뺑소니를 목격하자 직접 추격전을 펼쳐 결국 뺑소니범을 잡은 한 남성이 있습니다. 손수레를 끌고가던 할머니를 치고도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 자리를 떠버린 아우디 차주를 끝까지 쫓아간 남성은 차주를 신고하는 데 성
2019-12-24 11:17

‘오빠 명품보단 할머니께 연탄을…’ 한 아이돌 팬의 크리스마스 기부
그룹 업텐션 출신이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으로도 활동하는 가수 김우석의 팬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에 따르면 김우석의
2019-12-24 10:11

[아직 살만한 세상] “TV풍경 찍어서 카톡 프사하는 엄마, 좀 짠해”
나이가 지긋한 엄마, 아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의 공통점이라는 글을 언젠가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이 본 아름다운 풍경 일색이더군요. 해외여행, 등산 등 여행 사진이 올라오는 경우도 자주 있고요. 그런데 이런 평범한
2019-12-23 04:00

[아직 살만한 세상]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아이의 반응
‘내가 받은 선물은 얼마짜리일까’라며 그 가치를 따졌던 적이 있으신가요. 상대가 나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은 것일 텐데 말이죠. 돈으로 환산해 상대 마음의 크기를 재보려 했던 보통의 어른
2019-12-22 16:37

‘현대판 장발장’ 父子 도운 시민은 사업가…“사연 듣고 도와야겠다 생각”
‘현대판 장발장’ 사연으로 불리며 국민의 눈시울을 붉혔던 부자를 도운 시민은 60대의 사업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부자의 사연을 듣고 도와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하면서도 언론 인터뷰는 사양했
2019-12-18 15:03

‘장발장 부자’ 도운 인천 경찰 표창…“봉투 전한 시민도 찾습니다”
배고픔을 견디기 힘들어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현대판 장발장’ 부자를 도와 감동을 더했던 경찰관들이 표창을 받는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 중부경찰서 이재익(51) 경위는 A 씨(34) 부자를 식당으로 데려가 국밥을
2019-12-17 14:37

[아직 살만한 세상] 왕따 고3이 홍대 미대 붙고 받은 담임 카톡
신은 자신의 손길이 다 미치지 못하는 곳에 ‘엄마’를 보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엄마’가 나를 낳아준 분이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학창 시절 따돌림으로 힘들었던 한 학생은 자신에게 그 엄마는 바로 담임 선생님이
2019-12-16 10:47

[아직 살만한 세상] 버린 공책 주워다 쓰는 가난한 여고생 울린 댓글
인천 장발장 부자 뉴스를 보셨나요? 우유와 사과를 훔친 부자를 신고하는 대신 쌀을 주고 싶다는 마트 사장님부터 아침부터 굶은 부자를 생각하며 눈물을 짓던 경찰, 이런 과정을 지켜보다 20만원을 뽑아 무심히 던져주고 가
2019-12-16 04:00

[현장] “한명도 없을까 걱정했어요” 노래하는민이가 활짝 웃었다
“한 명도 안 와있으면 어쩌나 걱정되더라고요.” 무대 위에 오른 유튜버 ‘노래하는 민이’(민이·24)의 말에 10명 남짓한 관객이 웃음을 터뜨렸다. 민이씨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거듭 말
2019-12-16 00:38

[아직 살만한 세상] 불길서 장애인 구하고 홀연히 사라진 청년
“사람 살려! 저 불난 집 안에 아직 못 나온 사람이 있어요”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의 해안 도시 데니아의 거리에서 좌판을 깔고 액세서리를 팔던 고르기 라미네 소우(20)는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리를 쫓아
2019-12-16 00:30

[아직 살만한 세상] “딸을 구해주신 분들께…” 아빠 하승진의 편지
“딸의 생명을 구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전 농구선수 하승진씨가 쓴 장문의 SNS 글이 감동을 안기고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도 녹일 만한 따뜻함을 느꼈다며 박
2019-12-15 11:44

[아직 살만한 세상] ‘830g 미숙아’ 가을이가 만난 기적
830g. 아이는 1㎏도 안되는 무게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얼마 뒤에는 엄마마저 사라져 버렸지요. 남은 건 ‘가을이’라는 이름 뿐이었습니다. 살아날 가망이 없어 보였던 작고 연약한 아이. 하지만 830g 작은 생명은 살아났습니다.
2019-12-15 10:25

[아직 살만한 세상] 서강대 합격한 흙수저 울린 아빠의 카톡
대한민국에 사는 고등학생에게 ‘수능’이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처럼 느껴집니다. 수험생 본인은 물론 그의 가족들도 그날에 맞춰 모든 스케줄을 정하곤 하죠. 이토록 중요한 날을 준비하던 중 생각지도 못한 어
2019-12-14 04:00

700원짜리 2만개 '까만 사랑'… 17년째 몰래 온 연탄 산타
매년 이맘때 연탄 2만여장을 남몰래 기부하는 이가 17년째 선행을 이어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덕선(이혜리 역할)이네 집을 따뜻하게 덥힌 추억의 난방 연료다. 12일 충
2019-12-12 17:38

[아직 살만한 세상] 새벽 지하철에서 20대 남자가 쓰러졌다
예상치 못하는 순간에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지난 5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에서 급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김동현(28)씨에게 닥친 일이 그랬습니다. 역무원인 홍은기(38)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2019-12-12 04:05

[아직 살만한 세상] ‘불합격’ 통보 받은 고3을 위한 글
수능, 논술, 실기 시험까지 숨가빴던 입시 전쟁이 끝나고 일부 대학교에서는 수시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입시 커뮤니티 ‘수만휘’에는 지난달 8일 “우울한 상태로 폰을 보고 있는 네가 이 글을 봐줬으면
2019-12-11 00:10

[아직 살만한 세상] 떡볶이 못 살 뻔한 남매에게 내민 만원 한 장
버스를 탔는데, 카드는 고사하고 동전 하나 없을 때,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1300원 가치를 절실하게 느끼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그때 승객 중 누군가 대신 버스비를 내준다면요? 비싼 커피를 턱 사는 선배보다 훨씬 더 고
2019-12-09 04:00

[아직 살만한 세상] “삶이 애달파도 도중에 끝나서는 안 됩니다”
“설령 그 이야기가 애달프다 해도 절대 도중에 끝나서는 안 됩니다.” 법정에 선 청년 둘은 재판장의 이같은 말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지난 7일 울산지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청년들은 한때 서로의 극단적 선택을 도우려
2019-12-08 15:01

[아직 살만한 세상] 보육원 출신 아이돌 위해 팬이 준비한 생일선물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 것은 모든 ‘덕’들의 마음일 겁니다. 특히 생일에는 그 스케일이 남달라지는데요. 척 봐도 수천만원 어치가 넘는 선물 꾸러미를 턱턱 안기는 조공 문화가 바로 그
2019-12-08 10:42

[아직 살만한 세상] “된장국에 언 몸 녹이시길” 어느 마을의 밑반찬 선행
이웃의 정이 메말라간다고 하지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닌 시대가 됐습니다.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마을이 다 메마른 건 아닌 모양입니다.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지난 7
2019-12-07 09:00

[아직 살만한 세상] “부모님 생각이 나서…” 주민센터에 도착한 이불 10채
올 겨울, 부산이 따뜻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6일 부산진구 개금2동에 따르면 최근 주민센터로 두터운 이불 10채가 도착했습니다. 시가 100만원 상당이었습니다. 보낸 이가 적혀있
2019-12-07 00:24

[아직 살만한 세상] “소방관님 존경해요” 눌러쓴 손편지로 감사 전한 초등생들
밤낮없이 끼니도 거르며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에게 12월의 추위를 녹여줄 난로가 도착했습니다. 출동 사이렌 소리에 먹던 밥도 내려놓고 부리나케 출동하던 TV 광고 속 소방관들의 모습에 응원을 전달하고 싶었던 초등학생들은
2019-12-07 00:20

[아직 살만한 세상] 고속도로 사고 발견한 시민이 한 일
대개 추운 겨울 늦은 밤에 고속도로 운전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고속도로를 지나다가 사고 난 트럭을 발견한 한 운전자가 자기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사고 현장의 환자에게 외투
2019-12-06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댓글 보고 아픈 아이 생일에 찾아간 개그맨
악성 뇌종양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아이를 위해 아빠가 용기를 내 한 개그맨에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연예인을 보면 웃는 아들을 위해 “곧 아이 생일인데, 병원에 한 번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다소 무리한 부탁을 남겼습니
2019-12-05 18:19

[아직 살만한 세상] 어느 ‘소액 기부자’의 손편지
가진 것을 대가 없이 내어주는 일은 언제나 어렵지 않을까요. 내주면서 미안한 마음까지 갖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드문 사례가 올해로 2번째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서 벌어졌습니다. 어느 ‘소액 기부자’가
2019-12-04 12:05

[아직 살만한 세상] “1200원도 없던 날, 희망을 봤습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 “공짜는 없다”며 여학생이 버스기사에게 준 손편지 기사가 나간 후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많은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이중 버스 기사의 배려에 감동받아 살아갈 힘을 냈다는 한 독자님의 이야기를 전합니
2019-11-26 22:00

[아직 살만한 세상] “공짜는 없다”며 여학생이 버스기사에게 준 손편지
분실물을 찾아준 버스 기사에게 간식과 손편지를 건넨 학생의 사연이 알려졌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21일 ‘신랑이 선물을 받아왔어요(뿌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버스운전을 하는 자신의 남편이 지난주 겪은 일이라고
2019-11-25 17:04

[아직 살만한 세상] ‘떠돌이 참전용사님께’ 8살 꼬마의 선물
어른보다 더 깊은 생각을 가진 여덟살 소년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미국 메릴랜드에 살고 있는 타일러 스톨링스의 사연인데요. CNN 등 주요 외신들까지 소년을 칭찬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얼마나 훌륭한 친구이길래 그럴까요?
2019-11-24 10:00

[아직 살만한 세상] ‘친구가 쓰러졌다!’ 16살 소년들의 놀라운 대처
이런 상상을 해 본 적 있습니다. 나를 향해 돌진하는 차를 발견했을 때, 내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범이 달아나는 뒷모습을 볼 때, 그리고 옆에 선 사람이 갑자기 내 쪽으로 쓰러졌을 때. 하나같이 모두 긴급한 상황이지요. 이런
2019-11-21 04:30

[아직 살만한 세상] 단 3시간 품고 보낸 아들 위한 엄마의 선택
엄마는 아이를 꼬박 열달 간 뱃속에 품습니다. 좋은 것만 골라 먹고, 보고, 들으며 다가올 만남을 준비합니다. 이 사연 속 주인공도 그렇게 엄마가 됐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나일스빌에 사는 시에라 스트랭펠드의 이야기입
2019-11-20 00:14

애플워치가 자폐아 가족에게 가져다 준 선물
애플워치로 자폐아 아들에게 공공예절을 가르친 아빠의 사연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피플지는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스콧 베넷(59)과 자폐증을 앓고 있는 그의 아들 샘(21)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콧 가족에겐 한
2019-11-20 00:10

[아직 살만한 세상] “살려주세요” 비명에 육군 장병들 한몸처럼 움직였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사람 살려 주세요”라는 외침을 듣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동공이 확장되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으며 당황해서 두리번거리다 무엇을 해야할까 발을 동동 구르게 되지 않을까요. 이런 비상상황에
2019-11-18 15:12
제목만보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