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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만한 세상] ‘아픈 노모 위해 10년 넘게 요리만…’ 대륙 감동시킨 레몬케이크
중국 속담에 “모든 선행 중 효가 그 첫째”라는 말이 있습니다. 90세 어머니가 식욕을 잃자 10년 넘게 어머니만을 위한 요리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아들의 효행이 중국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중국 안후이성 보저우 궈
2018-02-28 10:00

[아직 살만한 세상] 총격 대비 훈련서 ‘방패’가 된 소년 이야기
엄마는 아이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지는 않을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그래도 노심초사입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 타나이 버나드는 최근 페
2018-02-27 12:57

[아직 살만한 세상] 갑상선암 엄마가 부산교육감에게 편지를 쓴 이유
부산 사하구에 사는 최정아(47)씨는 누구보다 강인한 엄마입니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홀로 두 남매를 키웠고 그러던 중 갑상선암 3기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아들, 딸은 이제 성인이 됐지만 최씨의 마음 한구석에는 아이들
2018-02-27 12:23

[아직 살만한 세상] 납치 당하는 소녀 보고 “내가 엄마”라며 용기낸 美 여성
만일 아이가 납치되고 있는 것 같은 현장을 목격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아이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한 여성이 겁에 질려 걸어가는 소녀의 표정을 눈치채고 유괴범으로부터 소녀를 구출해낸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
2018-02-27 10:30

‘16살 주인 지키려…’ 강도가 쏜 총 맞은 영웅견
총을 든 강도들로부터 주인을 지켜낸 ‘영웅견’이 화제다. 주인공은 미국 워싱턴주 디모인에 사는 더글러스 젠킨스 가족이 키우는 두 살 짜리 셰퍼드 ‘렉스’다. 위험천만했던 사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했다.
2018-02-25 15:24

사업실패 후 여관 전전하던 50대 가장…12년 만에 가족과 ‘재회’
사업 실패 후 홀로 여관방을 전전하던 50대 가장이 12년 만에 가족과 만났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 31일 실종 신고된 김모(50)씨의 소재를 파악해 가족과 만나게 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서 실종전담수사팀은 지난
2018-02-22 16:19

[아직 살만한 세상] 처음 만난 소녀의 ‘첫 생리’를 챙겨 준 부부
부부가 한마음으로 빚어낸 ‘값진 선행’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누구든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서울에서 중고 컴퓨터 장사를 하던 부부에게 늦은
2018-02-21 16:31

[아직 살만한 세상] 혼수상태 아내를 둔 할아버지의 순애보
올해로 79세. 중국 저장성 하이닝시의 구모 할아버지에게 가장 중요한 일과는 ‘아내를 보러가는 것’입니다. 아내는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있습니다. 아내와 대화를 나눌 수도 눈을 맞출 수도 없지만 할아버지는 아내의
2018-02-18 16:31

[아직 살만한 세상] 세탁소에서 바뀐 웨딩드레스를 32년만에 돌려준 두 가족의 인연
학교 선생님인 에이미 바틀바우(25)는 지난 4일 미국 오하이오주 윌로비크의 외할머니 댁을 찾았습니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에이미는 엄마와 이모들이 입었던 웨딩드레스가 입고 싶었습니다. 드레스는 외할머니 집 다
2018-02-17 16:06

[아직 살만한 세상] 문제아 제자를 아들로 입양한 어느 초보선생님
저는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21살 대학생 첼시 헤일리입니다. 제 꿈은 선생님입니다. 졸업하기 전, 진짜 선생님이 되기 위한 예행연습으로 루이지애나주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2018-02-13 17:57

[아직 살만한 세상] 붕어빵 팔아 모은 돈 기부한 ‘붕어빵 기부천사’
“처음 번 돈을 보람 있게 써보자 결심했다” 충북 옥천군 안내면 동대리에서 60대 할머니가 붕어빵을 팔아 모은 돈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마을 인구 140여
2018-02-13 11:14

반려견 지키려 흑곰과 맞붙은 사나이
“내 반려견은 내가 지킨다.” 미국 메인주의 한 남성이 야생 흑곰의 습격을 받은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흑곰과 한바탕 싸움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지역 매체 벵거데일리뉴스에 따르면
2018-02-13 09:40

[아직 살만한 세상] ‘보낸이 문재인’… 장애아동 부모 계좌에 입금된 돈
시력을 잃어가는 두 살배기 은희양의 부모에게 ‘문재인’이란 이름으로 후원금이 입금됐다. 위기아동 캠페인을 통해 은희양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굿네이버스 측은 9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은행을 통해 확인한 결과 입
2018-02-09 12:21

[아직 살만한 세상] 도장 받는 아내, 편지 쓰는 남편
아내는 늘 자신의 불같은 성격이 미안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기어코 또 화를 내고야 맙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화도 내고 다투기도 할 테지만, 아내는 늘 일방적인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화를 낸 후 풀이 죽어 있는 아
2018-02-09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중딩 농부’ 16살 한태웅군… 소년이 꿈꾸는 ‘행복’
PC방 가자는 친구의 말에 염소 똥 치우러 집에 가야 한다며 거절하는 소년이 있습니다. 이제 겨우 16살인 소년은 “시골 사람은 힘이 있어야지 꾀를 부리면 안 된다”는 나름의 철학을 가졌습니다. 성인 남성도 힘들어 하는 트
2018-02-08 12:52

[아직 살만한 세상]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자, “내 딸 하자”는 판사에 쓴 편지
‘호통 판사’로 불리던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가 5일 청소년 집단폭행 사건의 피해자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편지에는 “판사님 덕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야 할 사람이 나라는 걸 깨달았다”는 감사가 담겨 있었
2018-02-07 15:25

[아직 살만한 세상] 아빠가 ‘이렇게까지’ 딸에게 용돈을 주려는 까닭
아빠는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며옵니다. 딸의 고등학교 졸업식 날, 근사한 선물을 해줄 형편은 못됐지만 그래도 딸의 손에 무언가 쥐어주고 싶었습니다. 졸업을 축하한다고, 성인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아빠는 딸이
2018-02-07 14:42

[아직 살만한 세상] ‘불치병 아이들에게 행복이란’ 15만 감동한 의사 트윗
“언제 가장 행복하셨습니까?” 기사를 쓰면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곰곰이 생각했지만 딱히 무언가 하나를 짚어내기 어려웠습니다. 생각이 복잡한 탓일까요, 아니면 행복한 때를 잊고 살아서일까요.
2018-02-07 05:00

할아버지가 링거 줄을 입에 물고 서있던 이유
할아버지는 독감에 걸린 손자가 가여웠다. 아이의 아빠이자 할아버지의 아들은 일하기 위해 타지로 터를 옮긴지 오래였고, 집에 남은 건 손자와 할아버지 둘 뿐이었다. 할아버지의 소원은 그저 자식과 손자가 건강하고 평화로운
2018-02-06 09:52

[아직 살만한 세상] 홀로 어린 남매를 키우게 된 가장… 그가 만난 ‘세상’
아내의 갑작스러운 이혼 요구. 표면적 이유는 가정 불화, 그 뒤에 어른거린 알 수 없는 문제들. 5살, 3살 어린 남매를 홀로 키우게 된 38세 가장의 애달픈 사연이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습니다. 글쓴이는 계약
2018-02-03 06:00

밀양 화재 유일한 의사 사망자 故 민현식씨, 마지막까지 싸웠다
지난 26일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에서 유일하게 사망한 의사인 고(故) 민현식씨의 사연이 전해지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민씨의 시신은 1층 응급실 주변에서 발견됐다. 당시 구조된 환자에 따르면 민
2018-01-31 14:32

[아직 살만한 세상] 영세 세입자들과 고통 나눈 ‘착한 건물주’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직격탄을 맞았던 2015년 여름 전통시장은 방문객과 매출액이 최대 80%까지 떨어져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삶의 끝자락까지 내몰린 영세 세입자를 위해 임대료를 낮춘 착한 건물주의
2018-01-31 09:00

(영상) “고생했어요” 보너스로 842억 현금 뿌린 사장님
365일 회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에게 현금 842억원을 쏜 통 큰 사장님의 일화가 알려졌다. 중국 매체 인민망은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연말 보너스로 800만원 상당의 현금 다발을 선물한 회사를 소개했다.
2018-01-31 08:00

[아직 살만한 세상] 졸다 깨니 무릎에 ‘100파운드’… 기차서 벌어진 일
어두운 고민을 하기에는 이른 나이, 올해로 23살이 된 엘라 요하네센의 걱정은 오로지 ‘돈’이었습니다. 졸업을 목전에 둔 영국 리즈 베켓 대학교 학생인데요. 지난 18개월 동안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빠까지 하늘나라
2018-01-30 16:31

밀양 세종병원 큰 참사 막은 3인방
지난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 당시 90여 명의 세종요양병원 환자들을 대피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 세종장례식장 정봉두(오른쪽)실장과 김성율(가운데)부장, 송영조 과장이 29일 오후 당시 환자들의 구조 상
2018-01-29 16:08

마신 커피 값, 내고 싶은 만큼 내도되는 카페
손님 마음대로 가격을 지불해도 되는 카페가 있다. 카페를 찾는 손님들은 같은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적으면 1달러 많으면 100달러까지 지불하고 있어 그 액수도 천차만별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
2018-01-29 15:13

[아직 살만한 세상] 할아버지가 미용실로 치킨을 보낸 이유
여기 양초 한 자루가 있습니다. 그 양초로 수많은 양초에 빛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불을 붙였던 양초의 빛은 어두워지지 않았습니다. ‘베푸는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선(善)함’을 나누어준다고 사라지거나 작
2018-01-29 12:05

[아직 살만한 세상] 매달 10일 병원 찾아오는 청년의 정체
세상에는 빵 한 조각을 먹지 못해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 주변에 눈 돌려 보듬고 품으며 살 수 없는 각박한 삶 속에서 생면부지 남을 위해 가진 일부를
2018-01-26 15:17

[아직 살만한 세상] ‘이건 기적이 아닐까요’ 어느 커뮤니티의 ‘기부 릴레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카가 큰 병에 걸렸다는 이를 위해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행복한 일인 모양입니다. 그 도움이 부메랑처럼 내게 돌아오든 말든, 남을 돕겠다고
2018-01-23 16:48

[아직 살만한 세상] 죽음 앞둔 엄마의 마지막 부탁에… 박장대소한 가족 이야기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아빠에게 부탁한 것은 화분에 물을 주는 일이었어요.” 평생을 풋풋한 연인처럼 사랑하며 살아온 부부의 마지막 순간, 역시 연인 사이에 오갈 법한 ‘장난’이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안토니아 니콜
2018-01-23 10:42

악성 뇌종양 판정에도 부모 위해 얘기 안한 열세살 소년에게 일어난 ‘기적’
악성 뇌종양을 판정받아 힘들어하면서도 부모님께 짐이 될까 혼자 끙끙 앓았던 13살 아이 기극이가 많은 네티즌의 관심과 성원으로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은 19일 공식 블로그에 “
2018-01-22 22:00

[아직 살만한 세상] “내가 죽으면 엄마가 돌아오겠죠?” 中 네티즌 울린 백혈병 어린이 편지
“아빠, 오늘 아빠가 우는 거 봤어요. 너무 슬퍼요. 저를 치료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쓴 거 알아요. 집에 돈도 없어졌죠. 엄마도 떠나 버리고...이게 다 저 때문이에요. 제가 떠나면 엄마도 돌아오고 아빠도 예전처럼 행복해
2018-01-22 16:42

[아직 살만한 세상] “주인 찾습니다” 일주일 넘게 그대로 천원 2장
살면서 한 번쯤은 길에서 돈을 줍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큰돈이라면 몰라도 동전이나 1000원짜리는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기 마련이죠. 주인을 찾기 어렵다는 생각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떨어진 1000
2018-01-20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택배아저씨가 엘리베이터 버튼 위에 남긴 쪽지
실내등이 켜진 차를 보면 독자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일단 차 앞 유리에 휴대전화 번호가 있는지 확인부터 하시나요? 아니면 차 주인이 곧 내려오겠지 하고, 혹은 다른 누군가 하겠지 하면서 그냥 두시나요? 충청남도 동
2018-01-18 15:25

[아직 살만한 세상] 돈 한 푼 없이 미국 명문대 유학을 선택한 청년 이야기
전 세계에서 25명에게만 입학이 주어진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고도 학비가 없어 꿈을 포기할 위기에 처했던 중국청년이 마침내 졸업했습니다. 2015년 3월, 덩린제는 평생 꿈에 그리던 미국 뉴욕 시각예술학교 합격 통지서를
2018-01-18 10:00

[아직 살만한 세상] “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 세트 50개 샀다”
선행을 베푼 이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별 것 아닙니다”라는 겸손의 말이죠. 그러나 이를 받은 사람은 그것이 크든 작든 간에 모두 감동합니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따뜻한 마음 때문일 겁니다. 선행
2018-01-17 10:23

[아직 살만한 세상] 40년 전 차비를 내준 은인을 잊지 않았다
“늘 마음에 걸렸는데…” 경남 밀양에 살고 있는 전상구씨는 최근 일기장을 보다가 약 40년 전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아내와 함께 울릉도 여행을 갔던 1980년 8월의 일입니다. 당시 전씨는 삼척 임원항을 거쳐 울릉도로
2018-01-16 16:22

[아직 살만한 세상] 치매에 걸린 엄마가 기억하는 것
치매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질병으로 불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눴던 추억을 천천히 모두 잃어버리기 때문이겠죠. 살면서 나눈 희로애락은 뒤섞여 서로의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행복한 순간, 때론 가슴 저린 한때
2018-01-15 10:19

[아직 살만한 세상] 전 세계 심금 울린 구두닦이 난민 소년, 온정으로 꿈 이루다
창밖에서 부러운 눈빛으로 헬스장을 바라만 보던 구두닦이 시리아 난민 소년도 이제 헬스장에 다닐 수 있게 됐다. 평생 무료로 말이다. 터키 아디야만 지역에 사는 시리아 난민 12살 모하메드 할레드는 가난한 형편 때문에
2018-01-11 17:45

‘따뜻한 검찰인’ 한승진 검사 “설득 비결은 경청과 역지사지”
月 200여건 배당 일 속에 파묻혀 79차례 소송 반복한 70대 설득 임관 3년차… 감사편지 9번 받아 “수상 비결이요? 제가 얘기 듣는 걸 좀 좋아하긴 하는데….” 9일 대검찰청의 ‘2017 따뜻한 검찰인상’을 받은 대
2018-01-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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