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아직살만한세상

“고양이 추울까봐” 분주하게 나뭇잎 모으던 아이
“냥이(고양이) 쌈밥이 아닙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뭇잎으로 덮힌 고양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습니다. 몇 해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회자되는 온라인에서는 나름 유명한 장면이라고 했습니다. 사진을 몇
2018-05-15 07:13

[아직 살만한 세상] 차도서 길 잃은 강아지와 파란 셔츠의 ‘영웅’
차량 수십여대가 달리는 편도 3차로 위. 강아지 한 마리가 불안한 발걸음을 옮깁니다. 자칫하면 주변을 살피지 못한 차와 부딪힐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강아지도 두려웠는지 피할 곳을 찾아 두리번댔습니다. 차 한 대
2018-05-14 15:00

고속도로 참사 막은 ‘고의 교통사고’…경찰은 선처, 현대차는 수리비 지원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과 고의로 충돌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한 의인(義人)에 대해 경찰이 선처를 하기로 했다. 13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30분쯤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018-05-14 13:44

“다친 아들에게 한마디만” 한화 선수에게 부탁하자 생긴 일(사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안영명이 경기를 마치고 거리에서 만난 이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를 한 장면이 포착됐다. 다친 학생 선수의 부모가 아들에게 힘내라며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선수로서의 경험을 담아 길게
2018-05-14 10:56

‘고의 교통사고’로 고속도로 대형 참변 막은 의인 (영상)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과 고의로 충돌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한 의인(義人)이 화제다. 13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30분쯤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조암IC 전방 3㎞ 지점에
2018-05-14 10:14

[아직 살만한 세상] 이름 없는 ‘키다리 아저씨’의 1억
14일 고려대에 올해도 어김없이 1억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신분은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학교 직원은 기부자 예우를 이유로 이름이라도 알려달라고 졸랐지만 “내가 누군지 뭐가 중요하냐”며 웃어 넘길 뿐이었습
2018-05-14 08:15

[아직 살만한 세상] “여기 휴대폰…” 시각장애인 부부가 준 선물
길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웠다고 칩시다.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부탁에 기다렸는데 주인이 30분이 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에 든 예와 같은 일을 경험한
2018-05-13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길 잃은 꼬마의 ‘집으로’ 가는 길
어릴 적 부모님과 같이 길을 걷다 부모님의 손을 놓친 적 있나요? 찰나의 순간이지만 부모님이 보이지 않아 식은땀을 흘린 경험을 누구나 해보셨을 겁니다. 그때의 불안감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어떡하지?” 온통
2018-05-12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양동이 들고 화재 현장 뛰어든 집배원
화재가 발생하자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발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집배원이 있어 화제다. 경남 사천곤양 우체국에 근무하는 집배원 오성두(46)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45분쯤 사천시 곤양면 추천리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2018-05-10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반복된 수술에 지친 아이에게 ‘아기상어’ 불러주는 간호사들
반복된 수술에 지친 아기를 위해 병원 간호사들이 깜짝 공연을 펼쳤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체스터 국립 병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국에 사는 3살 캘런은 근육이 약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희
2018-05-10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재회한 ‘부산 폭행’ 여중생과 천종호 판사… 그리고 ‘카네이션’
소녀는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또래 친구 두 명은 차가운 공사장 바닥에 앉은 소녀를 마구잡이로 때렸습니다. 유리병, 철제 의자 등이 사방에서 날아왔습니다. 단지 소녀가 두 달 전 있었던 그들의 ‘1차 폭
2018-05-09 16:50

[아직 살만한 세상] 울산 한 아파트에 만난 ‘천사 할아버지’
5월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울산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연휴를 즐기기 위해 외출하는 시민들이 많았을 텐데요. 깜빡하고 우산을 집에 두고 나왔다면 여간 낭패가 아닐 겁니다. 만약 누군가 우산을 준비해놓고 있다
2018-05-07 14:27

[아직 살만한 세상] “장애를 보기 전에 능력을 먼저 봐주세요”
우리는 휠체어에 탄 이들을 보면 사람보다 휠체어를 먼저 보게 됩니다. 장애인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데도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은 여전히 가장 차
2018-05-06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45년 걸린 그 말…“사랑해 음마, 보고 싶었서”
사랑한다는 말을 45년 만에 전한 딸이 있습니다. 1973년 생활이 어려워 아무것도 모르던 열한 살 소녀를 보육원에 맡겨야 했던 엄마. 아이는 프랑스로 입양돼 성장하면서 외국인과 결혼도 했지만, 입양될 때 엄마와 자기를
2018-05-05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강아지… 택배기사는 몸을 던졌다
또 다른 ‘의로운 택배기사’가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강아지를 살렸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사거리 교차로에 뛰어든 유모차를 막아 아이의 생명을 구했던 기사님과 같은 회사 소속 동료의 이야기입니다. 온라인 커
2018-05-04 14:53

여성 목조르는 취객 제압한 해병대…“빨간명찰이라면 당연”
위급한 상황의 시민을 도운 해병대 간부들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병대 1사단에서 근무하는 김진규 중사는 지난달 25일 포항세명기독병원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라는 외침을 들었다. 자리
2018-05-03 16:40

[아직 살만한 세상] 피자가 작아 슬픈 여학생 글에 쏟아진 댓글
한창 먹을 나이라는 게 있습니다. 뭐든 거뜬하게 먹고도 뒤돌아서면 배고플 그럴 때 말입니다. 한 여중생이 “TV광고에 나온 피자를 가족이 큰마음을 먹고 시켰는데 너무 양이 적어서 속상했다”는 푸념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2018-05-03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80대 할머니 두분이 오늘 결심한 일
사는 곳도 다르고, 안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음이 통한 두 할머니가 있습니다. 경북 경산시에 살고 있는 노모(83) 할머니와 울산에 거주하는 유모(89) 할머니. 두 분은 그동안 조금씩 아껴 모은 종잣돈을 들고 지역단체
2018-05-02 18:00

[아직 살만한 세상] ‘수포자’인 내가 아들을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수포자’ 수학 과목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겠다’라는 의미로 생긴 단어입니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과목을 어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초등학생 36.5%, 중학생 46
2018-05-01 16:29

[아직 살만한 세상] ‘못생겼다’고 버림받은 개의 주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
“네가 행복한 반려견의 삶을 누려봤으면 좋겠어” ‘외모 지상주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일까요? 예쁘고 귀여운 반려견은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여기 못생겼다는 이유로 5
2018-04-30 17:00

[아직 살만한 세상] “답십리 사거리 택배-유모차 사건 아빠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던 하루, 일과를 마친 시간이었을 저녁. 지친 몸으로 인터넷 뉴스를 보던 아빠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거리 교차로로 굴러온 유모차를 어떤 택배 차량이 멈춰서 막은 덕에 아이가 다치지 않았다는 소식 때문이었
2018-04-29 11:59

[아직 살만한 세상] 자살 막으려 육교 아래 늘어선 13대의 트럭
고속도로 육교 위에서 한 남성이 자살하려 하자 만약 뛰어내릴 경우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육교 밑에 13대의 트럭이 늘어섰다. 미국 미시간주에서 벌어진 이 상황을 CNN,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
2018-04-25 11:06

[아직 살만한 세상]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소녀를 위해 ‘거꾸로 된 발목’을 선물한 의사
우리는 서 있는 동안에는 이 두 다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발목 역시 발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물론, 다리에 안정성을 부여하는 지지대 역할을 하죠.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다리를 잃게 된다면 얼마나 충격적
2018-04-24 08:56

[아직 살만한 세상]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우동 한 그릇
엄마는 이제 막 16개월 된 아이와 집을 나서야 하는 시간이 되면 걱정부터 앞선다고 했습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바깥 일을 보는 것이 힘에 부치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아이와 엄마를
2018-04-23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방송 중 폰뱅킹으로 팬의 등록금 내준 연예인
‘베풀며 살자’ 말로 하기는 쉽지만, 참 마음처럼 안 되는 일입니다. 여기 늘 가진 것을 나누어 주고도 더 주지 못해 안타까워 한다는 한 연예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21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
2018-04-22 13:49

[아직 살만한 세상] 20대 예비신부, 3명 목숨을 살리고 떠나다
결혼식을 불과 몇 주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 20대 여성이 장기 기능을 통해 세 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한 사연이 세상에 공개돼 심금을 울리고 있다. 미국 피플지는 6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주
2018-04-22 10:23

[아직 살만한 세상] 바쁜 출근길 돈 봉투 주운 아빠의 선택
분주한 아침, 아빠는 8살 난 아들의 손을 잡고 문을 나섰습니다. 출근 전 아들의 등굣길을 봐주기 위해섭니다. 아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자신의 출근 준비까지 해야 하는 아빠. 어떤 이들은 이 시간을 ‘전쟁터’에 비교하기도
2018-04-20 11:00

무릎 꿇고 수업하는 여교사…中 네티즌 “최고의 선생님” 찬사
중국 허베이성 닝진현 제5중학교 역사 교사인 궈셴루이(38)는 2012년 허리 추간판(디스크)돌출증과 팽창증 진단을 받았다. 지난 3월 말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통증을 참기 힘들 지경이 됐다. 서 있기가 힘들었던 궈 교사는 의
2018-04-19 10:55

[아직 살만한 세상] “민중의 지팡이란 이런 것!”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한 할머니 구한 경찰관
너무나 사랑하는 가족,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은 친구,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연인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내 곁을 떠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세상과의 모든 연결 고리를 잃어버린 기분일 겁니다. 10년 전 아들
2018-04-18 15:02

[아직 살만한 세상] 기초생활비 받는 봅슬레이 선수, 십시일반 도와준 시민들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상비군이 해체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 봅슬레이 선수가 공개적으로 후원을 요청했다.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는 국가대표 상비군의 호소에 시민들은 따뜻한 도움
2018-04-18 06:00

[아직 살만한 세상] “넌 혼자가 아니야!” 여동생 수술 흉터와 똑같은 모양으로 머리 자른 오빠
뇌종양 수술로 머리에 큰 흉터가 남은 여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똑같은 모양으로 머리를 자른 오빠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알라나 맥멀린(17)은 지난해부터 자주 어지럼증 느끼고 토
2018-04-17 16:01

[아직 살만한 세상] 택배·경비·미화원 위한 티테이블… 세상을 웃게 만든 ‘작은 감사’
“1층 입니다” 오늘도 1층 엘리베이터 문은 쉴 새 없이 열립니다. 1층은 참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입니다. 아파트 주민을 포함해 택배기사님,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경비아저씨까지 1층을 오가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
2018-04-14 00:04

[아직 살만한 세상] ‘하반신 마비’ 남자친구와 함께 달린 감동의 42.195㎞
긴 거리를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입니다. 총 거리도 길지만 트랙이 아닌 도로를 달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더위나 주변 소음, 완만하지 않은 경주로 등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018-04-12 17:13

[아직 살만한 세상] 비가 퍼붓던 날 아이가 육교에 멈춰 선 이유
그날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날이었습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 몰아치던 강풍. 아이는 옷깃을 여민 채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그러다 어찌된 일인지 종종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는 한참을 움직이지
2018-04-12 10:58

[아직은 살만한 세상] 자극적인 방송? 독거노인 찾아가는 유튜버의 정체는 (영상)
생활고에 시달리는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선행을 펼치는 유튜버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송파 세 모녀 사건’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정부가 구축한 사회보장체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심각한 생활고에 세상을 떠나
2018-04-10 21:00

[아직 살만한 세상] 그날 밤 7211번 버스 승객들이 부산했던 이유
‘더럽고 아름다운’ 참 역설적인 말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단박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7211번 버스 안에서 본 더럽고 아름다운”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말
2018-04-09 09:57

얼굴 무너진 참전 용사에 5살 소녀가 전한 감사 인사
전쟁으로 얼굴이 무너져 내린 한 참전 용사가 5살 꼬마 숙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다.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굿풀니스는 영국 군인 희생자 가족들을 지원하는 자선 캠페인 시리즈 ‘페이싱잇투게더’(Facing I
2018-04-08 10:00

[아직 살만한 세상] 60년 만에 배달된 ‘엄마의 편지’
‘까똑’ 익숙한 소리입니다. 스마트폰 메신저는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하기 아주 수월합니다. 쓰기 쉽고 전송이 빠르거든요. 그 때문인지 몇 분간 답장이 없을 땐 전전긍긍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메신
2018-04-07 12:00

[아직 살만한 세상] 엄마 잃은 소녀에게 매일 아침 머리 묶어주는 버스 운전사
엄마 잃은 소녀를 위해 매일 아침 엄마 대신 머리카락을 묶어주는 스쿨버스 운전사가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FOX 뉴스는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소녀의 머리를 매일 예쁘게 묶어준 스쿨버스 운전사의 사연을 전했
2018-04-04 11:05

[아직 살만한 세상] 입양 거부 23번 당한 아이가 원했던 것…‘엄마’
‘버림받은 아이.’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이 그랬습니다. 아무도 카림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친부모가 아이 곁을 떠났고, 이후 6년 동안 입양 거부만 23번을 당했습니다. 모두 혀를 내둘렀죠.
2018-04-03 15:09
제목만보기
11 12 13 14 15 16 17 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