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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만한 세상] 골수 기증자 결혼식에 등장한 화동의 정체
“화동이 커다란 꽃 바구니를 들고 나타나 바닥에 뿌리기 시작하자, 모든 사람들이 울기 시작했어요.” 화동(花童)은 결혼식에서 신부가 부케를 들고 입장하기 전에 꽃을 뿌리며 걷는 아이입니다. 지난달 미국 알라바마주에
2018-07-02 06:00

[아직 살만한 세상] 물에 빠진 아이를 보고 뛰어들었다… 美 울린 청년 빅터
22살 청년 빅터는 지난달 23일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세퀴이아 국립공원을 찾았다 사고를 겪었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 28일 보도에 따르면 그날은 모든 것이 완벽한 토요일 아침이었습니다. 빅터는 가족들
2018-07-01 17:46

‘딸바보’ 아빠의 특별한 도시락
딸이 그린 그림을 도시락으로 만드는 ‘딸바보 아빠’ 타카후미 오제키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제키 씨는 일본 개그맨 출신으로 유치원생 딸을 위해 매일 특별한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딸은 자신이
2018-07-01 11:33

[아직 살만한 세상] ‘독도’ 위해 이면지로 수첩 만들어 판 13명의 아이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누구나 한 번쯤은 따라 불러 봤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애국가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는 노래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바로 그 노래. ‘독도는 우리 땅’입
2018-06-25 15:32

[아직 살만한 세상] 단짝 잃었다는 네 살 소년에게 온 선물
어린아이 손에 들린 ‘애착 인형’을 보신 적 있나요. 유아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분리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인형입니다. 태어난 후 처음 갖는 단짝인 셈이지요. 저 멀리 미국에서 이 애착 인형을 잃어버린
2018-06-23 08:40

[아직 살만한 세상] 월드컵 중 ‘득녀’ 동료 위해 돈 모아 제트기 빌린 덴마크 선수들
덴마크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제트기를 임대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기간 중 득녀 소식을 전해들은 동료 수비수 요나스 크누드센(입스위치타운)을 위해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이하 현지시간
2018-06-21 17:50

[아직 살만한 세상] “한겨울 찬밥 씹으며 일했는데…” 실직 가장에 쏟아진 위로
온라인 커뮤니티는 양면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이슈가 실시간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이른바 인터넷 여론을 형성하는 장이라는 평가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 사실인양 포장돼 여론을 호도한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는 곳입
2018-06-20 18:00

[아직 살만한 세상] ‘길냥이’ 둥지 된 외제차… 차주는 바보같이 웃었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집사’라고 부릅니다. 무심한 듯 다정한 고양이들의 매력에 헤어 나오지 못한 주인들은 고양이를 모시고 살거나 대등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 길고양이들은 종종
2018-06-20 14:20

“아들이 시장이지 내가 시장이냐”는 통영시장의 ‘경비원 아버지’
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장 당선인의 아버지는 아파트에서 경비일을 하고 있다. 아들이 시장에 당선된 이후에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강 당선인의 지지자 모임 SNS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아파트 경비원이
2018-06-19 16:34

[아직 살만한 세상] 웃다 울게 한 엄마의 맞춤법
옛날은 지금같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의무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엄마도, 아빠도 그랬던 시절에 살았습니다.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자식만큼은 ‘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성인이 된 자식
2018-06-19 13:55

[아직 살만한 세상] 기억 잃은 아빠가 잊지 않은 단 하나
아빠는 하루 아침에 어린 아이가 됐습니다. 혼자서는 걷지도, 하물며 서지도 못했습니다. 불편한 몸은 어떻게든 돌볼 수 있었지만, 딸은 순간 순간 기억을 잃는 아빠를 마주하는 것이 더 아팠습니다. 늘 버팀목이 되어 주던 아
2018-06-17 16:53

[아직 살만한 세상] 돌진하는 차량 본 어느 공무원의 선택
지난달 28일 오후 6시를 넘긴 시각,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아파트 단지 입구 앞에서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입구는 꽤나 가파른 내리막길입니다. 학원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초
2018-06-14 10:06

[아직 살만한 세상] 고꾸라진 트럭 기사… 3명의 ‘선한 사마리아인’
위험에 처한 사람을 외면할 경우 처벌하는 ‘선한 사마리아인 법’은 그동안 꾸준히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타인의 곤경을 방관하는 게 그만큼 보편화됐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이웃에 기꺼이 도움
2018-06-13 16:26

[아직 살만한 세상] 고장난 잠금장치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신호’였을까?
바로 옆에서 사람이 쓰러진다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공황에 빠지기 쉬운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한 누리꾼이 11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지난 6일 어머니와 양평에서 서울로 가던 중 차에
2018-06-12 05:02

[아직 살만한 세상] 가난한 부부를 위한 어느 레스토랑의 ‘007작전’
행색이 남루한 부부, 그 손을 꼭 쥔 며칠을 못 씻은 듯 보이는 아이 두명. 한참을 망설이던 이들은 쭈뼛쭈뼛 패밀리레스토랑 문을 두드렸습니다. 마치 ‘우리가 이곳에 들어가도 되느냐’고 허락을 구하는 듯 보였죠. 아내
2018-06-08 12:31

졸업 앨범에 ‘댕댕이’가 등장한 이유… “마스코트 없는 졸업앨범, 상상할 수 없어!”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졸업앨범에 ‘개’ 한 마리 사진이 실렸다. 지난 3년간 학교의 마스코트이자 주인을 잘 보필한 ‘도우미견’으로서의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졸업앨범에 실린 것이다. 플로리다 오렌
2018-06-07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주운 10억 당첨 복권’ 주인 찾아 돌려 준 편의점 직원
길을 걷다 떨어진 1만원 지폐만 봐도 살짝 고민이 되곤 합니다. 10억원 당첨 복권을 주웠다면요? 게다가 복권 주인을 안다면요? 어떻게 할지 너무 큰 시련이 될 겁니다. 미국 캔자스주 설라이나에 사는 2명에게 바로 이런
2018-06-07 14:12

[아직 살만한 세상] “딸 위해 만든 뽀로로 인형탈 드립니다”
“뽀로로 인형탈을 빌려드립니다. 저한테 안 돌려주셔도 됩니다. 사용 후에는 또 필요한 분들에게 넘겨주시면 아주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뽀로로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뽀로로 인형탈을 직접 만든 한 아버지가 인형탈
2018-06-07 06:00

[아직 살만한 세상] ‘캔커피와 맞바꾼 BMW 범퍼’ 댓글은 더 훈훈했다
“저도 아직도 잊지 못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있습니다.” 얼마 전 화물차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난 BMW 차주가 수리비 대신 캔커피 하나를 받았다는 ‘아직 살만한 세상’ 기사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민들은 저마다의
2018-06-06 05:01

[아직 살만한 세상] 7살 소녀가 자신을 살린 ‘골수기증자’를 만난 순간
때로는 천 가지의 말로도 대신 할 수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일곱 살 소녀에게는 이 ‘만남’이 바로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살고 있는 아드리아나 아빌레스는 올해로 일곱 살입니다. 지금은 여느 아이들처럼
2018-06-05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캔커피와 맞바꾼 BMW 뒷범퍼… “관용의 나비효과를 기대합니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나면 무조건 ‘목부터 잡고 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벼운 충격인데도 엄살을 부리는 운전자들이 많다는 점을 빗댄 표현입니다. 차량 수리를 받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범퍼에 약간의 흠집이나 번호판
2018-06-04 11:35

숨진 전우의 딸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미국 장병들
브릿과 크리스토퍼는 2016년 10월 결혼했다. 그 다음해 군인이었던 크리스토퍼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나야 했고, 그곳에서 아내가 임신 6주로 첫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일주일 뒤인 2017년 8월, 크리스토퍼
2018-06-04 07:00

[아직 살만한 세상] ‘불법주차 딱지’를 받아든 차주가 웃으며 사과한 이유
‘불법 주·정차 상시 단속 구역입니다. 과태료 부과 및 차량 견인’ 동네 골목 구석구석에는 ‘주차금지 현수막’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불법주차 차량들이 즐비합니다. 난무하는 불법주차에 동네 주민들도 괴롭고 차량을
2018-06-03 17:16

[아직 살만한 세상] 뉴욕 통근 열차에서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이 울려 퍼진 사연(영상)
▶[사연뉴스] 사업 실패후 우울증 앓던 아버지가 남긴말 지난 19일 밤 9시 미국 뉴욕주 헌팅턴으로 향하는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열차 안입니다. 같은 칸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을 한
2018-05-31 17:18

현대車, ‘함안 고의사고’ 의인에 신차 전달… ‘투스카니 의인’ 이어 2번째
현대자동차는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고의 사고’를 낸 의인 박세훈(45)씨에게 신형 차량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투스카니 의인’에게 신차를 지급한 데 이어 2번째다. 박씨는 전날 경남 함안군 중
2018-05-30 16:56

‘투스카니 의인’처럼… 의식 잃은 간질 운전자 구한 남성 [영상]
달리는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자신의 차로 막아 세운 의인이 또 등장했다. 창원소방본부는 29일 오전 10시20분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 방향 칠원 톨게이트 인근에서 박모(45)씨의 승용차가 화물차를 고
2018-05-30 05:00

문 대통령 팬까페 ‘젠틀재인’ 달력 수익금 6천만원 전달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다음 까페 ‘젠틀재인’이 치매노인 병간호비와 장애아동 재활 치료비 6000만원을 전달했다. ‘젠틀재인’은 28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8 문재인 대통령님 달력판매로 공동 모금회에 기부
2018-05-29 16:02

[아직 살만한 세상] 사흘 굶고 1400원 훔친 장발장… 그를 도운 광주 사람들
1400원. 요즘 세상에선 김밥 한 줄 사먹기 어려운 돈입니다. 고아로 태어나 의지할 가족도, 지인도 없었던 그는 며칠간의 굶주림에 배가 고파 남의 차에서 돈을 훔쳤습니다. 그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신을 ‘죄인’이라
2018-05-29 15:03

[아직 살만한 세상] 아이 구하려 5층 맨손으로 오른 ‘영웅’ 청년 (영상)
아파트 5층 발코니에 매달려 있는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건물을 타고 올라간 청년이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프랑스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네 살배
2018-05-28 13:05

[아직 살만한 세상] 7살 아들 한마디에… 퇴근한 아빠는 날아 올랐다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무척 흐뭇했습니다. 피로가 한방에 날아갈 정도였죠. 올해 7살인 아들이 어느 누구보다 반듯하게 자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귀가한 아버지는 아내로부터 방금 집 앞에서 지갑을 주웠다는
2018-05-24 11:33

[아직 살만한 세상] “못 찾으면 어쩌누…” 빨간 모자 찾아 헤맨 할아버지
“못 찾으면 어쩌누… 내가 계속 손을 잡고 있어야 했는데…” 한 할아버지가 당황한 표정으로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부산으로 아내와 나들이를 왔다는 할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치매
2018-05-24 10:14

[아직 살만한 세상] “배운 대로 청소를”… 커뮤니티서 벌어진 선행 릴레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길거리에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를 직접 청소하는 ‘선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배드림 게시판에 ‘보배에서 배운 대로 한번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장원혁(
2018-05-23 15:59

[아직 살만한 세상] ‘단벌 신사’ 할아버지 이야기
할아버지는 실밥이 다 뜯긴 낡은 옷을 30년 동안 입었고 24년을 꼬박 폐품을 주웠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대체 왜 그렇게 사느냐”고 입을 모읍니다. 지난달 중국 충칭만보에 올해로 88살 우딩푸 할아버지의 이야기
2018-05-23 10:49

[아직 살만한 세상]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꿈꾸는 태훈이의 눈물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원태훈입니다.” 여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또 하나의 유망주가 나타났습니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초등학교 4학년 원태훈(13)군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태훈이는 이미
2018-05-22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8년간 받은 사랑에 기적으로 보답한 반려견
8년간 반려견을 돌본 보호자의 사랑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8년 전 지인이 운영하던 동물병원에 유기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동네 정육점 앞에서 군침을 삼키다가 동물병원으로 들어왔다는 녀석. 청년은 강아지를
2018-05-21 13:53

[아직 살만한 세상] “숨을 쉬지 않아요”…생후 3개월된 아기 구한 경찰 (영상)
한 경찰관이 비상등을 켜고 달리는 차량을 발견하고 위급상황이라 판단, 신속한 대응으로 3개월 된 아기의 생명을 구해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는 지난 9일 플로리다주에서 비번이던 한 경찰이 엄마 차 안에서 갑
2018-05-16 16:05

[아직 살만한 세상] ‘헬피엔딩’ 없다… 투스카니 의인의 즐거운 결말
‘투스카니 의인’ 한영탁(46)씨는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 A씨를 구조한 자신의 선행을 “누구나 했을 행동”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었다. 제한속도 110㎞인 이 고속도로에는 사고
2018-05-16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황금팔 할아버지의 ‘1173번째’ 마지막 헌혈
1951년, 호주의 한 병원에서 14세 소년 제임스 해리슨이 눈을 떴습니다. 폐 하나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은 직후였습니다. 해리슨은 자신이 수술을 받는데 13ℓ의 수혈이 필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2018-05-16 12:20

[아직 살만한 세상] 70명의 ‘경찰 아빠’가 지켜준 특별한 등굣길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다섯살 소년에게는 평소보다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등교하는 첫날이었기 때문이죠. 그런 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70명의 경찰관이 모였습니다. 70명의 ‘
2018-05-16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노모 위해 꽃 훔친 70대 아들에게 카네이션 선물한 경찰
꽃을 좋아하는 어머니에게 갖다 드리려고 남의 화단에 심어진 꽃을 훔친 치매 증세의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생활이 어려운 이 모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어버이날 카네이션 바구니와 식료품을 선물했다.
2018-05-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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