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아직살만한세상

[아직 살만한 세상] 세상 떠난 할아버지 앞으로 온 반려견의 편지
사망한 주인에게 편지를 보낸 강아지,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할아버지는 반려견 윈스턴과 함께 스코틀랜드 페이즐리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요. 할아버지 치매 증세가 악화되어 더이상
2018-09-27 16:53

[아직 살만한 세상] 불구된 父 곁을 떠나지 않는 6세 소녀의 효심…중국을 울리다
사고로 불구의 몸이 된 아버지를 성심껏 간호하는 6세 소녀의 효심이 중국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고 있습니다. 중국 서부 닝샤후이족 자치구에 거주 중인 톈하이청(38)씨는 4년 전 끔찍한 자동차 사고를 당했습니다. 톈
2018-09-27 15:10

[아직 살만한 세상] 말기암 환자와 닌텐도 게임
자신에게 주어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도 알고 있었을까요. 몸 속 장기는 제 몫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산소호흡기가 없다면 언제 숨이 멎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 그는 말기암 환자였습니다. 크리스 테일러의
2018-09-27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사람이 탄 차가 바다에… 그날 속초서 벌어진 일 (영상)
강원도 속초에서 19일 오후 5시15분쯤 벌어진 일입니다. 승용차 한 대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안에 사람도 타고 있었습니다. 바다에 ‘둥둥’ 떠 있는 차.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여러 목격자가
2018-09-21 12:35

[아직 살만한 세상] 父 주검 앞에서 오열…인도를 울린 11세 소년의 사연
아버지의 주검 앞에서 오열하는 한 소년의 사진이 인도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BBC를 비롯한 외신들은 지난 18일 수도 델리에서 아닐(27)씨가 하수도를 점검하던 중 로프가 끊겨 하수도 안에 빠졌고, 결국 사망했다
2018-09-20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버스킹 공연 엉엉 울면서 본 관객이 받은 쪽지
살다보면 누구나 힘든 일을 겪습니다. 문제는 회사, 학교, 집 등 다양한 곳에서 비롯되지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남몰래 울기도 합니다. 가족도 친한 친구의 말로 위로받지 못할 때, 오히려 낯선 이가 내 슬픔을 덜어
2018-09-14 10:00

[아직 살만한 세상] “베트남 남매 도와준 박태환 닮은 청년을 찾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남매가 어느 친절한 한국인을 찾고 있습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말이 서툴어 친구가 대신 써주고 있다”고 시작하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베트남인 A씨 사연입니다. A씨와 그의 누나가 어
2018-09-13 14:13

[아직 살만한 세상] 낚시터 쉬는 날 불쑥 찾아온 고객이 남긴 후기
불법 주차와 성추행 사건 등 논란이 자주 발생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글 제목은 ‘나의 선의가 누군가에 전달되면 배가되어 내 가슴은 따뜻하네요’. 글은 지난 5일에 올라왔습
2018-09-13 05:01

[아직 살만한 세상] 퇴근길 지친 가장을 미소 짓게한 “고맙습니다”
최근 누군가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적이 있나요? 배려를 받았다면 당연히 따라붙는 감사의 표현인데요. 세상살이가 팍팍해지면서 ‘미안합니다’와 함께 자주 들을 수 없게 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2018-09-12 18:09

[아직 살만한 세상] 쓰러진 여고생 살린 교생의 용기 “태어나 가장 큰 상 받았다”
삶이 각박해진 탓일까요. 현대인들은 서로에 대해 지나치게 무신경합니다. 거리에 쓰려진 사람이 있어도 눈길조차 주지 않고 발길을 재촉하거나, 옆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얼마 전 제주도 소재 한 고등학
2018-09-12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폭우 내리던 날 전동휠체어 탄 할머니, 우산도 없었어요”
충북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5일 짧은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영상 제목은 ‘억수 같이 쏟아지는 폭우를 맞던 할머니.’ 비가 하염없이 내리던 지난달 30일 오후 3시30분 충북 괴산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당시 불정파출
2018-09-11 12:10

[아직 살만한 세상] 폐가에 버려진 아이, 톱 모델 되다
폐가에 홀로 남겨졌던 아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10년 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야로슬라블 마을에 기괴한 소문이 퍼졌습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폐가에 자꾸만 어린 아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거였죠.
2018-09-11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세종시 상가 화재 진화, ‘숨은 영웅’을 아십니까
“도와드릴까요?” 긴박한 화재 현장에 방금 도착한 소방관들에게 한 시민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소방호스와 진압장비 들고 6층 건물을 뛰어올라야 했던 소방관들은 망설일
2018-09-11 00:01

[아직 살만한 세상] 깡마른 초등생 소년의 줄다리기 시합이 준 교훈(영상)
“It ain't over til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 감독이었던 요기 베라의 명언입니다. 야구장에 가면 전세가 기울어진 팀의 응원단 사이에서 자주 들리곤 합니다. 자
2018-09-10 16:38

[아직 살만한 세상] “제발 은행에서 할아버지를 내쫓아주세요”
지난해 9월 캘리포이나 주 경찰청 페이스북에 짤막한 사연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경찰 팔에 의지한 할아버지가 어디론가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런 경찰도 있다’는 식으로 공유되며 회자되고
2018-09-10 14:06

[아직 살만한 세상] “괜찮으니 병원부터 가세요” ‘문콕’ 피해 차주의 배려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다보면 어느새 주말을 맞이합니다. 주말은 그래서 특별하고 또 즐겁습니다. 그런데 선물과도 같은 주말, 가족과 외식을 즐기는 도중 “문콕(차 문을 열다 옆 차 문을 찍거나 옆 차가 내 차의 문을 찍는 사
2018-09-09 06:00

[아직 살만한 세상] “빗속에서 이틀째 떨고 있던 강아지, 배가 불룩했습니다”
배가 불룩한 강아지가 빗속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듯, 우두커니 앉아서 쏟아지는 빗줄기를 몽땅 맞으면서 말입니다. 출산이 임박했는지 둥근 배가 유난히 컸습니다. 그렇게 이틀을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도움의
2018-09-05 13:00

[아직 살만한 세상] 영국서 오토바이 도둑맞은 한국 아저씨가 받은 선물
기분 좋게 떠난 해외여행에서 무언가를 잃어버려 기분이 상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그 물건이 없으면 여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라면 상심은 더 크겠지요. 윤구호(53)씨는 유럽을 일주하던 도중 오토바이를 잃어
2018-08-29 16:31

[아직 살만한 세상] 맞던 학생 도와준 아저씨가 2년뒤 받은 문자
무서운 10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불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몇몇 청소년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학생 간의 폭력 사건을 보면 말리지 말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선한 마음으로 도왔다가 되레 흉한 일을 당한 사례도
2018-08-28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나도 치킨나눔” 보배드림의 선행 릴레이는 우연히 시작됐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얘기를 주로 공유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글이 올라옵니다. 최근 보배드림에 배달 치킨을 복지관이나 보육원이 기부했다는 글이 많
2018-08-25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가 달려간 곳
결혼할 날짜를 잡아 둔 신랑 신부는 사소한 몸가짐부터 발걸음 하나하나 조심스레 행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생 중대사를 앞두고 행여 닥칠지 모르는 불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랍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20
2018-08-22 15:46

[아직 살만한 세상] 폐업 결심한 아동복 매장에 찾아온 뜻밖의 온정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베푸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폐업 위기에 놓인 한 아동복 매장을 힘을 합쳐 구해낸 커뮤니티 회원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훈
2018-08-17 08:44

[아직 살만한 세상] ‘쿵쾅쿵쾅’ 뛰어도 괜찮다는 아랫집 주인
공동주택 층간 소음으로 주민 간 다툼은 우리 사회의 익숙한 모습입니다. 살인도 일어날만큼 심각한 문제가 됐죠. 아파트 입구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 벽에 ‘층간 소음 시끄럽다’며 경고문이 붙는 일도 흔합니다. 특히 어
2018-08-17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도로에 와르르 쏟아진 골판지’ 트럭기사가 선뜻 도와준 이유
행복이 전염된다는 말은 참 자주 듣죠. 행복한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함께 웃게 될 일이 많아지니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착한 일, 선행도 전염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 바이러스처럼 말입니다. 한 독자님이 최근 국민일
2018-08-16 14:17

[아직 살만한 세상] “청주 가는 버스에서 피 닦아준 여학생 꼭 보셨으면…”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보다 그 일을 사랑하는 보통의 사람이 더 뛰어난 성과를 낼 때가 있습니다. 전문 지식보다 어떤 일을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간호사 국가고시에 아직 합격한 것도 아닌
2018-08-14 14:46

[아직 살만한 세상] “맨발 딸에게 신발 사준 대학생을 찾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 지갑을 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용돈을 받는 학생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선행은 부유한 정도와 비례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나와 비슷한 처지라는 생각에 앞뒤 재지 않고 남을 돕는 사
2018-08-09 10:55

[아직 살만한 세상] 택시기사가 임산부에게 건넨 ‘하얀 봉투’의 정체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산부 감동하게 한 택시기사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이날 친구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그런데 타자마자 기사가 운전에 집중하기보다 팔걸이 쪽 수납 공간에
2018-08-09 09:46

[아직 살만한 세상] ‘하늘에 계신 엄마가 달아 준 댓글’… 그리고 3년 후
일찍이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읜 24세 여대생은 축하를 받고 싶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던 곳에 취업을 했는데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자랑할 수 없는 처지였기 때문이죠. 그는 “혼자만 기뻐하고 혼자만 축하하고 있다”며 “엄마
2018-08-09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119에 도착한 뜻밖의 배달음식
“밥 시켰는데 감동이 배달왔어요.” 7일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에 ‘특별한’ 배달음식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소방관들이 먹을 배달음식 용기에 ‘119는 사랑입니다’ ‘화이팅 하세요’라는 글귀가 투박하게 적혀있
2018-08-09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경의선 숲길 마스코트 ‘호박이’를 위해 530만원이 모인 까닭
경의선 숲길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6.3㎞ 길이의 공원으로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들과 옛 향수를 간직한 연남동 일대의 골목이 어우러져, 도심 속 휴식을 원하는 시민들과 주변 대학 학생들의 산책코스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2018-08-08 16:40

[아직 살만한 세상] “마음 쓰지 마세요” 사고 당한 차주의 품격
여름 내내 기다려온 휴가철, 피서를 한참 즐기던 도중 “차를 살짝 긁었다”는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면 어떨까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연히 기분이 좋지만은 않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히 마음 쓰지 말라”며 뜻밖의
2018-08-08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날개 부러진 나비를 수술해준 디씨인(영상)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보고 그게 안타까워 정성껏 다리를 고쳐준 흥부의 이야기를 모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다친 새를 발견해도 직접 치료해보겠다고 나서는 이는 없을 것 같아요. 선한 마음에 덤볐다가 오히
2018-08-07 10:12

[아직 살만한 세상] 자폐증 손님 위해 슈퍼 점원이 한 행동
자폐증을 가진 아들과 함께 슈퍼에 방문한 아빠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미국 매체 CNN은 1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있는 라우시스 마켓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2
2018-08-04 00:01

다운증후군 동생 얼굴 팔에 새긴 형… 가슴 뭉클한 형제애
다운증후군을 가진 동생은 형의 팔에 새겨진 자신의 얼굴을 보고 형을 끌어안았다. 팔 한 쪽을 가득 채운 문신, 무서울 법도 했지만 동생이 느낀 건 우애였다. 영화 ‘제8요일’과 같은 형재애는 지구촌 네티즌들에게 뭉클한 감
2018-08-03 11:22

[아직 살만한 세상] “네, 죽고 싶어요” 선로 위에 앉은 남자(영상)
“네. 죽고 싶어요.” 남성은 꽤 단호해보였습니다. 선로에 앉아 언제든 달리는 지하철을 향해 뛰어내릴 준비가 되어있다는 듯 말입니다. 3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던다스 역에서 자살 소동(?)
2018-08-02 12:01

[아직 살만한 세상] 딸 생일 때마다 ‘100만원’씩 기부하기로 한 부부의 사연
지난해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운영하는 NBT에서 204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요즘 2040세대 중 78.9%는 결혼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부담을 느끼는 가장 큰 요인으로 금전적 부담
2018-07-30 15:00

[단독] 함덕해수욕장 아이 구한 20대 커플 찾았다… “당연히 해야 할 일 했을 뿐”
27일 국민일보 편집국으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지난 23일 제주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익사할 뻔했던 여섯살배기 여자아이를 구한 이예진(24·여)씨였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용기 있는 행동으로 한 생
2018-07-29 11:21

[아직 살만한 세상] 소녀가 여름 내내 “레모네이드 사세요” 외친 이유
“맛 좋은 레모네이드 드셔보세요~!” 마침내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방학하면 동그란 시계 모양의 ‘일일 계획표’를 빼놓을 수가 없죠? ‘어떻게 하면 방학을 알차게 보낼까’ 많은 학생이 2달여간의 긴 휴가를 앞두
2018-07-28 06:00

[아직 살만한 세상] 함덕해수욕장서 아이 구한 20대 커플을 찾습니다!
한 해수욕장에서 익사할 뻔한 6세 여자아이를 지나가던 20대 커플이 극적으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커플은 아이 부모가 감사 인사를 전할 새도 없이 유유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25일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2018-07-27 05:01

[아직 살만한 세상] “택배 기사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입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충남의 한 아파트에서 더위를 잠시 잊게하는 시원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비입주자 대표가 ‘택배 기사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공개한 사진과 사연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소
2018-07-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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