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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조직 없지만… 야생마 같은 열정·용기로 대선 승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이 최근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공정 의제를 가장 열심히 제기해온 정치인이다. 그는 2년 전 ‘유치원 3법’ 개정을 끌어낸 것을 비롯해 현대차 리콜
2021-02-05 04:06

“팬데믹 시대 韓·日·中 공조 더욱 절실… 코로나 정보공유 필수”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이 10주년을 맞았다. 한국과 일본, 중국 3국 간 국제협정으로 2011년 서울 종로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3국은 세계 인구의 21%, 국내총생산(GDP)의 24%, 승용차 생산의 50%를 차지하는 만큼 경제비
2021-01-29 04:03

“과잉저축·통화 완화 겹쳐 자산 버블… 하반기 반작용 올 것”
김학주 한동대 ICT창업학부 교수는 증권업계에서 26년을 보낸 베테랑 증권맨 출신이다. ‘아시아머니(Asia Money)’ 선정 한국 최우수 애널리스트상을 2006~2008년 3년 연속 수상했다. 투자할 기업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에 이어
2021-01-15 04:08

“도심 주택공급 위해 재개발 혜택 공적 환수 적정선 찾아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시장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시장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정책이나 법을 만들기 전에) 따져야 할 것을 다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두려움이 없으면서 무슨 법을 만듭니까? 선의로 정책
2021-01-08 04:02

“CCTV로 회계관리 기록… 전자결제로 성금 1원도 허투루 안써”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인 한 해였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코로나19가 국민의 일상을 삼켜버렸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구호의 손길이 많이 필요했다. 환자를 돌보는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에게는 정성껏 만든 도시
2020-12-25 04:01

“여의도 바뀌어야… ‘격투기 정치’ 아닌 ‘기록경기 정치’를”
국회 의원회관 643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실이다. 이 의원 집무실 한쪽 벽 전체는 칠판으로 돼 있다. 칠판 한쪽에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 다 소용없다. 복(福)을 지어라, 복을 지으면 마음이 편하다. 마음속에 잡초
2020-12-18 04:05

“기후위기 티핑포인트 임박… 인류의 사활이 걸린 문제”
온실가스 배출이 초래한 기후위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실적이고도 긴박한 위협이다. 호주 미국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시베리아 등 고위도 지방의 이상 고온현상, 세계 각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 등 자연재해는 기후
2020-12-11 04:01

“문대통령 핵심 지지층 25%… 윤총장 해임해도 지지율 일시 하락”
현직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기현상,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대통령 지지율, 여권에 악재가 쌓여도 반사이익을 제대로 못 얻는 야당, 차기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칠 내년 보궐선거, ‘이번에는 맞히나’로 관심을 모았
2020-12-04 04:02

“바이든, 北에 별 관심 없어… ‘전략적 인내’ 노선으로 회귀할 것”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는 북한 역사와 체제 연구에서 분수령이 되는 논문과 저작을 다수 내놓은 세계적 학자다. 러시아인으로서 남한의 대학에서 북한을 연구하는 독특한 삶을 14년째 살고 있다. 란코프 교수의 학문적 업적은 많은
2020-11-27 04:01

방역 챙기랴, 경제 돌보랴… ‘코로나 총리’ 24시간이 모자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공무원, ‘코로나 총리’ 정세균. 그는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조금 줄어들어야 할 텐데’라는 간절한 소망과 함께 눈을 뜬다. 방역과 경제, ‘K방역 시즌2’를 성공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의 하
2020-11-20 04:02

“대권? 지금 한눈파는 건 국민에 대한 도리 아니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유력한 대권 주자로 꼽힌다. 6선 국회의원과 여야 당대표, 장관,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대통령만 빼고 다 해 본’ 그의 이력을 보면 준비된 대권 주자임에는 분명하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총지휘하면서
2020-11-20 04:01

“플랫폼 노동자·특고… 전태일 시절 ‘시다’처럼 열악한 처지”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 전태일(1948~70) 열사 서거 50주기를 맞았다. 전태일은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앞에서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를 외치며 자신을 불살랐다. 그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우리 사회
2020-11-13 04:01

“유튜브·게임 캐릭터·앱… IT 저작권 감정 부쩍 늘었죠”
“발라드를 베껴서 트로트로 변형한 것 같다는 의뢰가 들어와 오디오가 얼마나 유사한지 분석 중입니다.” “게임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복제하고 개작했다는 법적 분쟁이 발생해 감정하고 있습니다.” 5일 서울 용산구 후암
2020-11-06 04:01

“남북관계 더 못치고 나가 후회… 내년 종전선언·답방 성사돼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초선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기에 무게감이 남다르다. 의원이 된 뒤에도 초선치고는 목소리를 많이 내 왔다. 특히 문재인정부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라고 여겨질 때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2020-10-30 04:01

“北, 제재에도 新무기 만들 만큼 여력 있어… 내년 ICBM 쏠 수도”
2016년 귀순하기 전까지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였던 태영호(58)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4일 주영 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 국회 외교통일위원으로서 참여했다. 4년 사이에 처지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기막힌 인생유전이다. 태 의원
2020-10-23 04:03

150조 전기차 시장 열리는데… LG화학·SK이노 9년째 내전 중
1968년 봄,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을 만나 “우리도 전자 사업을 하려고 하네”라고 운을 뗐다. 금성사가 국내 가전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시절이었다. 구 회장은 “사돈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더니”
2020-10-16 04:08

“땀의 가치·봉사·나눔 강조한 一家 정신 바로 지금 절실”
김한중(72) 전 연세대 총장은 2012년부터 차그룹(옛 차병원그룹)에 몸담고 있다. 직함은 미래전략위원회 회장. 의료·교육인에 이어 기업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셈이다. 지난 6월에는 일가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일가재단은
2020-10-09 04:01

“스가, 대화 통해 돌파구 여는 실무형… 한·일 관계 개선 기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대표적인 ‘책사’로 규정하며 정치적 수완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했다. 아베 정권 계승을 천명해 당장 한·일 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가 총리가 대
2020-09-25 04:01

“민관 합의 깨면서 책 정가제 흔들려는 정부 이해 안돼”
정부의 도서정가제(이하 도정제) 개정 움직임에 출판계가 술렁대고 있다. 도정제는 서점이 출판사가 정한 가격에 도서를 판매하게 하고 할인을 하더라도 최대 15%(현금 할인 10%+마일리지·사은품 등 간접 할인 5%)까지만 허용하
2020-09-18 04:07

“백신 보급까진 빨라야 1년… 코로나와 장기 동거할 각오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넘게 100명대로 감소 추세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확진자 10명 중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50명대로 좀처럼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2020-09-11 04:01

“美, 中 발목 잡는건 국내정치용… 국익 훼손 땐 단호한 대응”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한·중 관계에 대한 질문에 가수 노사연의 노래 ‘만남’의 가사부터 읊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그는 “양국은 어떤 나라들보다 가까운 이웃이고, 감정도 통하
2020-09-0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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