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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구 칼럼] 다시 돌아보는 ‘물태우’
노태우 전 대통령 장례 내내 쏟아진 엇갈린 평가들 쿠데타 원죄 덮을 순 없지만 '물태우'의 소통 리더십 문민 정부로의 과도기에 제 역할 해 비호감 선거 될 것이라는 이번 대선, 강력한 공약뿐 아니라 국민 통합 메시
2021-11-02 04:20

[김의구 칼럼] 고조되는 대장동 특검 여론
대장동 의혹, 특검제 취지에 부합하나 긴 수사 공백 우려 검·경 수사 본격화 늦었고 수사 핵심인 휴대전화 미확보 전혀 검찰스럽지 않아 2018년 드루킹 특검은 부실 수사가 자초… 엄정한 수사 의지와 능력 발휘가 관
2021-10-05 04:20

[김의구 칼럼] 이번에도 불효자는 ‘옵’니다?
작년 추석 심금 울렸던 귀성 자제 읍소 올해는 기대 난망 굵고 짧게 끝낼 수 있다는 믿음 1년 새 사라지고 피로만 쌓여 코로나전쟁은 지구전·국제전 시민에만 기대지 말고 과학적 설명, 비전 포함된 대책 내놔야 8
2021-08-31 04:20

[김의구 칼럼] 이제 종로 골목엔 신경 끄자
사생활 겨냥한 ‘쥴리 논란’은 선거와 무관한 관음적 발상 배우자 검증의 필요성 점차 커지지만 허용범위는 논쟁 중 벽화 소동 이제는 그만하고 명예훼손 판단은 사법기관에 배우자 검증은 대선 과정에서 이따금 불거지는
2021-08-03 04:20

[김의구 칼럼] 이재명 지사가 이육사 찾은 이유
대권 출사표 후 이육사문학관 방문은 윤석열 겨냥한 행보 친일 청산, 미 점령군 발언은 대선판 퇴행시킨 잘못된 선택 케케묵은 냉전 시대 이분법 되풀이하는 건 분열 자초하고 실익 놓치는 과거 연좌제 이재명 경기
2021-07-06 04:20

[김의구 칼럼] 이준석 신드롬이란 정치 자산
신세대의 주눅 들지 않는 모습 여실히 보여준 이준석 바람 솔직·대담하게 탄핵 정당성 주장한 대구 연설은 ‘압권’ 경선 어찌 되든 보수 야당과 정치권 전체의 자산이 될 것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1990
2021-06-08 04:20

[김의구 칼럼] 이낙연의 길, 송영길의 길
경륜 뛰어나고 유연한 이낙연 날카로운 정국 혜안 있었지만 당내 강경파 벽 넘지 못하고 절반의 성적표 받아들어 뚝심과 소신 남다른 송영길의 눈에 띄는 취임 후 통합 행보 민주당 변화 끌어내 차기 대선 주요 변수 만
2021-05-11 04:20

[김의구 칼럼] 최악의 선거, 최악의 수습
여권, 무리수와 퍼주기까지 총동원하고도 최악의 성적표 받아 명분도 실리도 다 잃어 촛불 주도한 도덕적 우월감에 빠진 오만과 국정독주가 원인 패배 수습의 출발점은 통렬한 반성… 강경파 휘둘려 유권자 또 외면하면
2021-04-13 04:20

[김의구 칼럼] 또 불거진 대통령 사저 논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등장했던 대통령 사저 문제 4·7 재보선 앞두고 또 논란 대통령의 ‘좀스럽다’는 글로 소모적 정쟁 확대 재생산돼 LH 투기로 공분 이는 마당에 청와대가 설명하고 대통령은 상처난 민심 보듬었어야
2021-03-16 04:20

[김의구 칼럼] 한·일 관계 위해 바이든이 해야 할 것들
얽히고설킨 양국 갈등 풀려면 오바마 민주당 정부의 위안부 문제 개입 참고할 필요 있어 양비론이나 기계적 중립은 양 국민에 반감만 초래할 것 깊은 역사인식 아래 가해자 아닌 피해자 편에 서고 보편적 가치 존중해
2021-02-16 04:20

[김의구 칼럼] 신관치, 경제를 뒤덮는 정치
홍남기 부총리 영업손실 보상 관련 글에 정치권 비판 쇄도 관료가 정치해선 안 되지만 선거 앞두고 경제 논리 깔아 뭉개는 정치는 더 큰 문제 정치가 방역 과학 넘어서면 안 되듯 경제도 무시하면 안돼 홍남기 경제부
2021-01-26 04:10

[김의구 칼럼] 전직 대통령 사면의 정치
여당 대표의 사면론은 두 전 대통령 용서란 문제뿐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과도 관련돼 97년 DJ "반성하지 않는다고 똑같이 대응할 수 없다"면서 전두환·노태우 사면 지지해 사면은 대통령의 헌법상 특권 정치 상황과 국
2021-01-05 04:02

[김의구 칼럼] 민생정치가 찾아올까
민생은 뒷전이고 권력 개혁만 난무한 21대 첫 정기국회 조선시대 당쟁 연상시키는 정치싸움엔 이제 신물 날 지경 재보선 앞둔 쇼맨십일지라도 민생 중심 대전환 반드시 필요 21대 첫 정기국회 말미와 연이어 열린 12월 임시
2020-12-15 04:01

[김의구 칼럼] 블랙코미디 같은 검찰 특활비 논란
'총장 주머닛돈' 발언으로 촉발된 검찰 특활비 공방 법무부의 초법적 발상 이어 '면접 특활비'까지 불거져 윤 총장 찍어내기용 비판보다 엄중한 접근 필요 검찰 특수활동비를 둘러싼 논란을 지켜보노라면 블랙코미디 같은 느
2020-11-24 04:01

[김의구 칼럼] 이런 지경이면 차라리 기관 쟁송이 낫겠다
추미애 장관의 잇따른 수사 지휘권 행사가 위법하다면 응분의 법적 조치가 합당 검찰 동요 심각한데도 대통령 침묵 계속된다면 권한 쟁송이 유일한 해결 방법 민주적 통제 프레임, 윤 총장 이후에도 검찰 짓누를 공산 커 지
2020-11-03 04:01

[김의구 칼럼] “사랑하는 남녘 동포”
노동당 창건 75주년 연설에 나타난 정상국가 향한 의지 남한에 유화 메시지 보냈지만 서해 피격 사건 진상 조사에 응하고 공동수색 결단해야 진정성 있더라도 실천 없으면 그들만의 정상국가일 뿐 지난 10일 북한 조선노
2020-10-13 04:01

[김의구 칼럼] 불효자는 ‘옵’니다
구수한 사투리로 귀성 자제 호소하는 고향발 캠페인에 복잡한 자식들의 심경 코로나19로 막힌 천륜 이미 숱하고 이북 실향민도 있어 안가는 것도 효도되는 올 추석 중국 우한시는 지난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봉쇄됐다.
2020-09-22 04:01

[김의구 칼럼] 119원의 기적
화재로 한계 몰린 피해자 돕기 인천 소방관 기부 캠페인 1년 만에 모금액 1억원 훌쩍 넘겨 무한 책임의식·공동체 정신 살아있다는 방증, 코로나19 위기 밝힌 한 줄기 빛과 같아 ‘119원의 기적’은 인천소방본부가 지난해 8
2020-09-01 04:01

[김의구 칼럼] 검찰의 탄핵 음모론
검찰이 여권의 총선 패배 염두 두고 대통령 탄핵의 밑자락 깔았다는 주장은 허무맹랑 검찰 중립성은 개혁 이상으로 중요한 가치… 섣불리 수사 흔들려 말고 독립성 지켜줘야 검찰에 대한 여권의 압박이 집요하다. 조국 사
2020-08-12 04:01

[김의구 칼럼] 박원순의 길, 비서의 편지
성 피해자의 고통 진솔하게 담은 박 전 시장 비서의 글 죽음 때문에 용서할 기회마저 박탈당한 안타까움 나타나 죽음으로 다 안고 가려 해도 책임 남는다는 사실 일깨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
2020-07-15 04:01

[김의구 칼럼] 일사천리 강경 조치에 악화하는 대북 정서
걸핏하면 자행되는 일방적인 긴장고조에 염증 고개 들어 발가벗고 북에 동조하라는 건 비외교적이고 무례한 태도 북한은 이중적 존재… 공허한 일방적 인내 기조 재점검해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은 선수단과 응원
2020-06-17 04:01

[김의구 칼럼] 포스트 코로나, 프리 코로나
기대 반, 걱정 반 끝에 4개월 보름 만의 가족상봉이 작지만 넉넉한 행복감 안겨줘 바이러스가 일깨운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코로나 이후에도 지향하는 가치는 동일 소백산맥을 넘어서자 산이 확연히 검어졌다. 북쪽은 아
2020-05-20 04:01

[김의구 칼럼] 영남당의 덫에 빠진 미래통합당
영남 제외하고 28개 지역구만 차지한 총선 완패는 자업자득 고정 지지층 마케팅 치중하다 중도층 고객 다 놓친 때문 사생결단으로 개혁하고 외연 넓히지 못하면 기회 없어 21대 총선 결과 미래통합당이 영남당의 지위로 추
2020-04-22 04:01

[김의구 칼럼] 조국 수사가 쿠데타라는 주장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는 권력비리에 엄정 대처하라는 대통령 당부에 충실한 것 총선 앞두고 득표를 노린 주장이라 해도 상식과 논리가 허용하는 한계선 지켜야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2020-03-25 04:01

[김의구 칼럼] 깨어있는 시민정신에 박수를
코로나19 사태 확산 속 ‘착한 건물주 운동’, 의료인 헌신 같은 시민 행동도 개화 자신과 이웃까지 지키겠다는 공동체 정신, 위기를 기회로 승화해 우리 사회 성숙시킬 것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자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2020-02-26 04:01

[김의구 칼럼] 홀로코스트와 이산
유대인 학살과 이산가족, 위안부 문제는 전쟁의 비극이란 측면에서 본질적으로 동일 피해자 생전에 과거 매듭짓는 게 국가 권력의 최소한 의무 그러면 새 역사 물꼬 트일 수도 1월 27일은 홀로코스트 희생자를 기리는
2020-01-29 04:01

[김의구 칼럼] 또다시 한파 속에 맞은 새해
1996년 세밑 노동법 날치기 때나 지금이나 정치는 그대로 극단적 정쟁은 법과 제도보다 정치 수준과 능력의 한계 때문 여당은 야당을 파트너로, 야당은 여당을 집권세력으로 각각 인정해야 적폐 멈출 것 논란 많던 고위공
2020-01-01 04:09

[김의구 칼럼] 또다시 풍기는 적폐의 냄새
촛불 정권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집권 3년차 증후군 공직기강 중추 靑 민정수석실 권력남용 의혹의 중심에 서 범죄 있는 곳에 수사 있는 게 당연… 실체 규명에 충실해야 최근 청와대를 겨냥하고 있는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2019-12-04 04:01

[김의구 칼럼] 보수 야당이 되살아 나는 길
조국 사태 때 재확인된 지지율 하방 고착성은 여전히 중도층 신뢰 얻지 못했다는 방증 인위적 야권 통합보다 뼈 깎는 공천 개혁 우선시 하고 보수의 정체성 뿌리부터 가다듬어야 여야 주요 정당이 총선 기획 조직을 출범시
2019-11-06 04:01

[김의구 칼럼] 광장의 정치
광화문의 대통령 하야 요구는 과도한 반정부 정치 구호 서초동의 ‘조국=검찰 개혁’은 조국 구하기 도그마로 비춰져 충돌하는 두 광장에서 정치를 비워 민주 상징성 회복시켜야 광화문광장이나 서울광장이 온전
2019-10-09 04:01

[김의구 칼럼] 2014년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경우
문 후보자, 곡해된 강연 내용과 비판적 칼럼 때문에 인사청문회도 못하고 사퇴 조국 후보자 청문회 개최 다행이지만 국민 마음 떠났는데도 고집하는 건 이해하기 어려워 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이나 인사청문회에 즈음하면
2019-08-30 04:01

[김의구 칼럼] ‘친일’ 프레임, 케케묵지 않았나
해방 74년, 정치권의 ‘친일파’ ‘친일’ 낙인 찍기는 시대착오 시효 다한 낡은 프레임 벗어나 국익 위해 전력 기울일 때 전쟁상대 손잡고 경제 일으킨 베트남의 실용주의 참고해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페이스북을
2019-07-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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