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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스포츠] 최장 시간 경기
노르웨이 아이스하키 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 스토르하마르 드래건스와 스파르타 워리어스 경기는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에 시작됐다. 그런데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며 끝난 시간이 13일 새벽 2시32분이었다. 무려 8시간32분 동안의
2017-03-15 17:39

[즐감 스포츠] 사라져 가는 원클럽맨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2017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수비수 곽희주(36)의 은퇴식을 치른다. 2003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곽희주
2017-03-08 17:30

[즐감 스포츠] 올드 유니폼 데이
지난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 삼성 선수들은 평소 때와 다른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약간은 촌스러운 모양에 앞면에는 한자로 ‘삼성전자(三星電子)’라고 쓰여 있었다. 삼성이 3
2017-03-01 17:29

[즐감 스포츠] 강원도 홍보대사 쯔엉
르엉 쑤언 쯔엉(22·강원 FC)은 ‘베트남의 박지성’으로 불린다. 지난달 4일 베트남축구협회(VFF)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최고 인기 선수상을 수상했다. 베트남 기자단과 팬들의 투표에서 49.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수상의 영예를
2017-02-22 17:33

[즐감 스포츠] 사이클 황제의 몰락
프로스포츠에서 황제라고 불리는 사람은 5명이 있다. 축구의 펠레, 골프의 타이거 우즈,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 농구의 마이클 조던, 그리고 사이클의 랜스 암스트롱이다. 그런데 이 중 한 명은 완전히 몰락했다. 바로 사이클
2017-02-15 17:25

[즐감 스포츠] 김마그너스를 키운 어머니
노르웨이인 오게 뵈(60)씨와 한국인 김주현(57)씨 사이에서 태어난 김마그너스(19)는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유망주다. 그는 2015년 4월 노르웨이 국적 대신 한국 국적을 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꿈을 이루기
2017-02-08 17:35

[즐감 스포츠] 프랜차이즈 스타
프로 스포츠에 ‘프랜차이즈 스타(Franchise Star)’라는 말이 있다. 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뜻이다. 오랜 기간 한 팀에 몸담았고 출중한 실력도 가졌기에 일부 팬들은 그를 쫓아 구단을 응원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가끔
2017-02-01 18:33

[즐감 스포츠] 다시 일어나라 ‘우생순’
한국 여자 핸드볼의 애칭은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다. 우생순은 2004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했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올림픽 효자 종목이지만 정작 국내에선 비인기 종목인
2017-01-25 17:54

[즐감 스포츠]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프로농구에는 언스포츠맨라이크(unsportsmanlike) 파울이라는 제도가 있다. 경기 도중 비신사적 행동을 한 선수에게 부과하는 파울이다. 농구는 다른 구기 종목에 비해 선수들끼리 몸과 몸이 자주 부딪힌다. 이 때문에 가끔 신경질
2017-01-18 17:38

[즐감 스포츠] 父子 스포츠스타
스포츠에는 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운동선수로 활약하는 사례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이탈리아의 말디니 부자다. 아버지 체사레 말디니는 AC밀란의 전설적인 수비수로 이름을 떨치며 현역 시절 팀을 4차례나 리그 우승으로
2017-01-11 17:27

[즐감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12월의 골
새해에 6세가 된 영국 소년 브래들리 로워리는 병원에서만 생활한다. 2014년 신경모세포종(교감신경절에 나타나는 종양)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안타깝게도 또 다른 암세포가 발견됐다. 부모는 어쩌면 짧은
2017-01-04 17:23

[즐감 스포츠] 어린 꿈이 꺾여선 안 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 기계체조 4관왕에 오른 시몬 바일스(19·미국)는 가난한 흑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마약 중독자였다. 마약, 범죄 그리고 비참한 삶…. 바일스의 운명은 정해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파
2016-12-28 18:31

[즐감 스포츠] 왕따 논란
프로배구에서 난데없이 왕따 논란이 벌어졌다. 당사자는 한국도로공사의 외국인 선수 케네디 브라이언. 그는 다른 구단의 외국인 선수들보다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배구 득점 순위에서 15위에 그쳤다. 그에게 큰 기대
2016-12-21 18:25

[즐감 스포츠] 진정한 스타가 되려면
불혹의 이승엽은 지난 12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6 휘슬러 코리아 일구상 시상식에서 현역으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받았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올 시즌 한·일 통산 600홈런을
2016-12-14 17:43

[즐감 스포츠] 미녀 골퍼와 악플
미국의 페이지 스피라낵은 인스타그램 팔로어만 86만명을 거느린 ‘미녀 골퍼’로 유명하다. 그런 그녀가 악성 댓글에 눈물을 흘렸다. 스피라낵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
2016-12-07 17:27

[즐감 스포츠] 한국 여자골프 전성시대
미국과 일본, 한국 등 세계 3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2016 시즌이 막을 내렸다. 29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 ‘롤렉스 월드랭킹’에 따르면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들은 40명에 달한다. 미국이 22명으로 한국의 뒤를 이
2016-11-30 19:24

[즐감 스포츠] 문신
국내외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문신을 한다. 과거에는 금기시돼 왔지만 최근에 더욱 도드라지고 있는 추세다.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유명하다. 박병호는 왼쪽
2016-11-23 18:55

[즐감 스포츠] ‘인간 번개’의 위대한 도전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축구 선수의 꿈에 도전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볼트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훈련할 계획이다. 볼트는 내년 프리시즌 도르트문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도르
2016-11-16 18:48

[즐감 스포츠] 트럼프와 골프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잇단 막말 파문에도 골프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다.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는 이미 지난 5월 “트럼프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존 댈리도 마찬가지다. 왜 수많은 골퍼들이 트럼프를
2016-11-09 17:26

[즐감 스포츠] ‘차두리 효과’로 다시 웃자
2015년 3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의 A매치. 주장 완장을 차고 야생마처럼 그라운드를 누비던 차두리는 전반 42분 김창수와 교체됐다. 그는 주장 완장을 기성용에게 넘겨준 뒤 만감이 교차한 표정으로 걸
2016-11-02 17:19

[즐감 스포츠] 별명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선수들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덤보’라는 애칭이 있다. 그의 팬클럽 이름도 ‘플라잉 덤보’다. 덤보는 미국 애니메이션의 아
2016-10-26 18:56

[즐감 스포츠] ‘박치기 왕’ 김일의 추억
흑백TV 시절 ‘박치기 왕’ 김일과 ‘왕 주걱턱’ 안토니오 이노키의 맞대결은 최고 빅매치였다. 둘의 경기는 하나같이 명승부로 회자됐다. 가난에 힘들었던 1960∼70년대 한국인은 김일의 박치기에 나가떨어지는 이노키를 보고 환
2016-10-19 18:53

[즐감 스포츠] 프로야구와 응원가
우리나라 프로야구 응원은 미국 일본과 비교해 색다른 게 하나 있다. 바로 응원가다. 팬들은 야구장에서 응원가를 열정적으로 따라 부르며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응원한다. 응원가만 듣고도 누가 타석에 나오는지 맞힐 정도다. 미국
2016-10-12 18:59

[즐감 스포츠]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늘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영국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현행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인
2016-10-05 18:33

[즐감 스포츠] 빈볼과 벤치클리어링
지난 26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 3회말 모든 선수들이 더그아웃을 박차고 그라운드로 뛰어들어오는 벤치클리어링(Bench-clearing)이 일어났다. 워싱턴 선발 A J 콜이 피츠버그의
2016-09-28 17:29

[즐감 스포츠] 황연대 여사님, 어서 쾌유하세요
발가락으로 활을 잡고 입으로 활시위를 당긴다. 두 팔이 없어도 물살을 가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에서 펼쳐진 경기는 하나같이 아름다운 도전이었다. 가장 아름다운 도전에 나선 선수에게 수여되는 ‘황연대 성취상’의
2016-09-21 17:30

[즐감 스포츠] 침대축구
한국 축구 대표팀이 지난 6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침대축구’에 당해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8위인 한국으로선 105위 시리아를 상대로 상당히 만
2016-09-07 19:18

[즐감 스포츠] 벌타
골프에선 벌타를 받아 심리적으로 위축돼 경기 전체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장타자 더스틴 존슨은 2010년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4라운드 때 17번홀까지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그런데 마지막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한
2016-08-31 19:10

[즐감 스포츠] 폭력에 맞선 X자
지난 22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 마라톤.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출신인 페이사 릴레사(26)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X자를 만들었다. 반정부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한 에티
2016-08-24 21:39

[즐감 스포츠] 육상계 흔든 슬라이딩 골인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여자 400m 결선. 미국 육상 스타 앨리슨 펠릭스(31)와 바하마의 사우네 밀러(22)가 접전을 벌였다. 두 선수가 결승선 바로 앞에 도달했을 때 믿기 힘든 장면
2016-08-17 18:23

[즐감 스포츠] 펠프스 키즈
한국 여자 골프엔 ‘세리 키즈’라는 말이 있다. 박세리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호령했다. 그 활약을 TV로 지켜본 어린이들이 프로골퍼로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커서 훌륭한
2016-08-10 19:08

[즐감 스포츠] 스테파노바는 이미 영웅
2014년 12월 3일 독일 공영 MDR방송은 러시아 올림픽 대표팀의 99%가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러시아 여자 육상선수인 율리아 스테파노바와 그의 남편이자 러시아 반도핑기구에 근무했던 비탈리 스테
2016-08-03 18:27

[즐감 스포츠] 승부조작
1990년 4개 팀으로 출범한 대만 프로야구는 97년 11개 팀으로 양대 리그를 운영할 만큼 최고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현재 대만 프로야구는 4개 구단으로 줄었다. 대만 프로야구가 무너진 것은 다름 아닌 승부조작 때문이었다. 96년
2016-07-27 18:29

[즐감 스포츠] 호날두에겐 영웅의 향기가 난다
“아이들은 아주 작았고, 머리카락이 없었다. 몇몇 아이는 자기가 죽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이들이 겪고 있는 일들에 비하면 내가 가진 문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2016-07-20 18:47

[즐감 스포츠] 왕정훈의 ‘행운’
지난해 12월 부바 왓슨(미국)은 골프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00만 달러를 받았다. 사실 왓슨은 이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출전하지 않는 바람
2016-07-13 19:20

[즐감 스포츠] 공연예술로 승화된 응원가
현대 축구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응원가이다. 팬들이 지휘자도 없이 일사불란하게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은 장관이다. 때로 응원가는 예술의 경지에 이르기도 한다. 양 팀의 팬들은 응원가로 서로 싸운다. 축구장에선 두
2016-07-06 18:50

[즐감 스포츠] PGA투어 선수들의 올림픽 불참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가 스타급 선수들의 잇단 불참 선언으로 흥행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주 불참을 선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세계랭킹 3위)에 이어 1위 제이슨 데이(호주)마저 28일 불참 행렬에 가담했
2016-06-29 18:57

[즐감 스포츠] 무하마드 알리와 태권도
지난 4일 세기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타계한 직후 김운용 전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가 빛바랜 사진들을 보내왔다. 1976년 6월 알리가 한국을 찾았을 때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한 장면이었다. 그의 방한은 당시 일본 도
2016-06-22 19:36

[즐감 스포츠] 골프 해방구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골프대회 결승전이 열린 지난 12일 88컨트리클럽 15번홀. 황인춘과 이상엽이 티잉그라운드에 나타나자 수백명의 갤러리들이 함성을 질러댔다. 선수 이름을 연호하는
2016-06-15 17:24

[즐감 스포츠] 링 밖의 알리
타계한 무하마드 알리는 링 밖에서 더욱 사랑을 받았다. 1960∼70년대 세계 복싱계를 주름잡은 위대한 복서지만 최고의 복서는 아니었다. 56승(37KO) 5패 전적에서 보듯 펀치의 세기는 조지 포먼에 뒤졌고, 테크닉은 슈거레이 레너
2016-06-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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