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참여

국민일보 미션라이프가 한국교회 성도들의 소중한 기도 친구가 되겠습니다. 기도가 필요하신 분은 기도 글을 남겨주세요. 다만 후원계좌 안내 등 금전거래는 제한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아내를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중보기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짜 2019/09/18 작성자 김문상목사

할렐루야, 김문상 목사입니다. 사랑하는 모든 중보기도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랗고 높은 하늘, 조석으로 선선한 날씨와 청명한 공기, 들판에 핀 이름모를 들꽃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풀벌레들의 합주 소리가 이제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게하는 하루입니다.

아내를위해 늘 함께 기도해주시고, 위로와 격려로 부족한 종과 아이들에게 힘과 의지가되어 주셔서 언제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는 5시간여의 6번째 뇌수술 후, 2주간의 중환자실과 3주간의 집중치료실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수술 후 오른쪽으로 마비와 경직이 있었는데 지금은 수술후보다 조금 더 좋아진 상태입니다. 모두 중보기도자님들의 간절한 기도 때문임을 믿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비증세와 힘빠짐증상 있는 오른쪽을 계속해서 재활을 해야하는데, 대학병원 입원일수 제한으로인해 재활학과치료 불가와, 아내의 소리지름과 심하게 이를 가는 시저링증상으로인해 재활전문병원측에서도 입원장 내주기를 꺼려하고 있어 기도중입니다. 

인지는 아직까지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매일 대소변을 받아내야하고, 식사를 먹여줘야하며, 목욕부터 옷을 입는 것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24시간 모든 것을 곁에서 돌봐야하는 인지없는 중증 1급 장애 상태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분명 하나님께서 아내를위해 기도하는 모든 중보자들의 간절함과 눈물어린 기도에 응답해주실 것을 믿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아내와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앞에 불순종과 게으름 나태함으로 온전하지 못했던 지난 날의 모든 삶의 모습들을 떠올리며 기억하고 고백하며 회개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언제나 어떤 순간에나 사랑하심으로, 투병중인 아내와 저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시고 계심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아내가 이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더 이상 고통당하지 않기를 엎드려 매일 눈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언제나 구원의 확신과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던 아내였기에, 여기서 계속되는 수술과 치료로 더 고통스럽고 아프기보다 차라리 어떤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없는 하나님의 나라, 그 분의 켵으로 불러주시기를 눈물로 기도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조차도 오로지 주님의 뜻하심임을 알기에, 최선을다해 더 열심히 아내를 돌보고, 사랑하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섬기시는 모든 교회와 기업, 가정과 자녀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부터 아내의 투병소식을 알리고, 중보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이, 그저 염치없게 느껴집니다. 그저 부족한 종과 투병중인 아내,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한 마음으로 중보기도해주시기만을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릴뿐입니다.

● 아내의 고통스런 투병과 종의 고난 당함을통해,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믿지않는 자들에게 지금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신다는 분명하고도 확실한 증거가 될수있기를

● 하나님의 몸된 교회와 목회를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놓치 않을 수 있기를, 말씀증거와 기도가 멈추어지지 않기를

● 아내의 오른쪽 팔다리 마비증세와 힘빠짐증상이 회복되기를, 재활전문병원에 입원할수있기를,

● 인지와 기억, 손상된 뇌의 모든 부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김받아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지기를

● 언제까지일지 알수없지만, 아내를 변함없이 끝까지 곁세서 사랑으로 섬기고, 아끼고 돌볼 수 있기를, 그러기위해 주님께서 종의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잘 견디어내고,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아름답게 성장해가기를

● 6차례에 걸친 뇌 수술과 수없이 반복되는 입원과 치료로인해 현재 재정적인 어려움이 크지만, 이로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지 않도록,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 부끄러움 당하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더이상 아픈 아내에게 부끄러운 남편이 되지 않기를

늘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함께해주시는 모든 중보기도자분들께 깊이 머너숙여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제 게시글 작성

(0/300)
에벤에셀 2019/09/18 X 삭제
사모님께는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치유하심의 역사가
목사님과 자녀분들께는 예수그리스도 사랑의 위로하심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아래는 혹여 감당키 힘든 사모님의 수술과 치료비로인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계실 목사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올립니다
계좌번호는, 국민일보 기사님을 통해서 알게된 사모님 후원 계좌입니다.
(아래 김문상 목사님이 올리신 글의 댓글 참조)

(사모님 수술후원계좌) 174538-51-044904 (농협: 김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