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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박원희 목사입니다..
날짜 2019/01/04 작성자 hkroh
샬롬  낙도선교회 박원희 목사입니다.

2주간 낙도겨울단기선교 훈련과 선교가 이어집니다.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의 학내사태로 인원수가 30명도 안됩니다.
언제가 겨울낙도단기선교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여
하나님, 겨울에는 단기선교를 가지 않으면 안될까요? 질문을 했다가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너라면 목자된 내가 찾아가지 않아도 되겠니?라고 반문하시는 말을 듣고 회개했습니다.

한 명이라도 섬으로 가겠다고 하면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고백을 하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인원수가 적을수록 전체적인 재정은 늘 적자이고 심리적으로도 패배감이 젖게 됩니다. 
심리적 패배감과 재정의 적자를 이길 힘은
예수님의 잃어버린 양, 한 드라크를 찾은 그 기쁨의 비유 속에 한 영혼을 찾는 하나님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함께 누리는 길 밖에 없습니다.
총신대 학생들과 갈 사람,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포기하지 않겠다고 기도했습니다.

아프칸에서 순교한 내 친구 배형규가 어느날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왜 바이올린을 배우니?”라고 물으니
“나중에 오지나 시골로 가 목회를 할 때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싶었어”라고 답을 했습니다.

미얀마 MPS 이야기를 듣고 바이올린 3대 , 첼로 한 대, 플롯 한 대, 오브에 하나를 약속받았습니다. 
그 중에 형규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친 유수경 자매(탁월한 바이올리스트로 클래식에 관한 책과 에세이를 쓴 유명한 작가)가 인테세브 클라스에 섬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형규의 동생 진아 자매님이 바이올린을 미얀마의 학생들에게 기증하겠다고 했습니다.

형규가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쩌면 오지에 들어가 악기를 가르치고 싶었던 그의 소망이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록 하나님은 일하시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단 한 번도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생각의 소원마저 이루십니다.
MPS 교장의 요청편지(사진)는 받았으나 정확한 필요 요청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땅끝의 한 영혼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누리길 축복합니다

땅끝샬롬이 평생샬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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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대 2019/01/06 X 삭제
목사님의 귀한 사역 축복하고 그리고 저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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